당장이라도 훔치고 싶은 초 신상 럭셔리 가방 속 공개

조회수 2020. 11. 25. 11: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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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훔치고 싶은 욕구가 들끓는 가방,
누구의 것일까?
화려한 로고 플레이의 백

화려한 로고 플레이의 백


일정하게 배열된 로고플레이에서 가방 주인의 취향이 느껴진다. 함께 매치했을 때 부담스러워 보이지 않는 이유는 네이비와 브라운의 차분한 컬러 조합 덕분. 패브릭과 PVC라는 다른 소재의 매력이 더해졌다는 요소 또한 매력적이다. 단, 착장에 또 다른 브랜드 로고가 강조된다면 자칫 졸부처럼 보이기 십상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크리스찬 디올 오블리크 베니티 케이스 285만원,

루이 비통 데일리 멀티 포켓 30mm 벨트 178만원. 

화려한 패턴의 패키지

화려한 패턴의 패키지 


주얼 패턴의 스카프, 단단한 금박 종이 케이스에 그려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멀티 팔레트, 라피스 라줄리 원석을 형상화 한 파우더 팩트까지. 연말을 준비하는 가방에는 이렇게 화려한 아이템이 가득하다. 팔레트에는 6가지 아이 섀도와 2가지 블러셔가 뉴트럴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로맨틱 룩을 연출하기에 적격. 파우더 팩트는 아트 디렉터 마르셀 반더스와 함께 매년 출시하는 10번째 홀리데이 에디션이다. 자작나무 추출물을 넣고 파우더를 압축한 다음, 12시간 이상 천천히 수분을 증발시키는 독특한 제조법으로 피부가 비칠 듯 얇게 발리면서도 보송함만 남긴다. 


스카프, 헤어밴드, 브레이슬릿, 가방 장식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크 트윌 액세서리는 샤넬 25만2천원,

투 페이스드 by 세포라 인챈티드 원더랜드 백조, 사슴, 너구리 15.6×3개 7만원,

데코르테 페이스 파우더 마르셀 반더스 컬렉션 12g×2개 30만원(파우더 브러시 포함).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데일리 아이템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데일리 아이템


가방이 바뀌어도 언제나 함께하는 아이템을 살펴야 취향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할수 있다. 먼저 워터베이스 포뮬러로 결점은 커버하고 강력한 스킨케어 효과를 내는 비건 쿠션은 쉽고 빠르게 내추럴 메이크업이 가능한 비밀 병기. 발색 조절이 쉽고 가볍게 밀착되는 레드 립스틱은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는 매트 텍스처로 구비되어있다. 수정 메이크업 등 요긴하게 사용되는 면봉은 천연 펄프로 만들어진 것. 자주 손을 씻는 요즘, 은은한 향기가 더해진 비누 종이 역시 필수품이다. 


샹테카이 퓨처 스킨 쿠션 스킨케어 파운데이션 15만8천원.

펄 크리올 투드롭 이어링은 르메르 60만원대,

돌체 앤 가바나 뷰티 패션 립 크림 투 파우더 매트 립 펜 #640 DG아모레 2g 4만5천원,

글로썸 핑크봉 50개 4천8백원, 

면봉 파우치로 활용한 불리 1803 봄 데 뮤제 립밤 파우치. 종이 비누 카미솝 다마스크 로즈 5g 3만원.



EDITOR 오다혜

PHOTOGRAPHER 최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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