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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집에 있자! 명품 홈웨어 모음.zip

조회수 2020. 11. 20.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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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IOR
디올

디올 DIOR 


크리스찬 디올이 라운지 웨어만으로 구성된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Dior Chez Moi'이라는 컬렉션 테마는 '디올 집'이라는 뜻. 외출을 자제하는 이 기간 동안 크리스찬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스타일리시한 홈 라이프를 지향한다. 창립자 무슈 디올이 좋아하던 점성술을 담아 별자리 패턴, 디올 조디악이 프린트 되어있는데 화이트와 블랙 컬러 실크 트윌 소재로 제작되었다. 우아한 콘트라스트가 돋보이는 블랙 파이핑 디테일 장식이 특징.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아이템임이 틀림없다. 


파자마 재킷 270만원, 파자마 팬츠 240만원.

출처: LOROPIANA
로로피아나

로로 피아나 LORO PIANA


언제나 최고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신중하게 원단을 만드는 로로 피아나. 매우 부드러운 캐시미어 실크 팬츠는 발목 기장과 립 니트 허리밴드, 깔끔한 라인과 릴랙스한 핏이 고급스럽다. 70%의 캐시미어와 30%의 실크가 혼방으로 재단되어 어떤 계절에도 이상적인 라운지 웨어를 선보인다. 차분한 컬러의 변주로 피부 톤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것을 골라보자. 하이레이즈로 편안한 핏을 자랑하며, 허리 스트링으로 매력적인 실루엣을 잃지 않도록 디자인까지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하다. 


핍스 애비뉴 라이트 토르말린 컬러 가디건 382만원, 트라우저 271만원.

출처: HERMES
에르메스

에르메스 HERMES 


프로젝트 까레 패턴을 모티프로 한 코튼 저지 소재의 스트레이트 드레스는 심플하지만 존재감을 잃지 않는 홈웨어 룩을 연출하기에 적격이다. 짧은 기장의 원피스는 입은 듯 안입은 듯 편안함을 선사하고, 100% 면 소재는 까끌함 없이 몸에 착 감기며 관리하기에도 손쉽다. 


프로젝트 까레 스트레이트 드레스 113만원. 

출처: CHANEL
샤넬

샤넬 CHANEL 


20/21 크루즈 컬렉션으로 발표한 샤넬의 룩에서 파자마를 떠올리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놀랍게도 이 광택은 실크가 아니다. 부드럽고 유연한 생후 6개월 미만의 송아지가죽, 카프스킨으로 만든 것이다. 비록 집에서만 입기에는 아깝다 여겨질수 있겠으나 이런 착장은 집에 있을 때 더욱 빛나는 법이다. 로프를 엮은듯 보이는 슬라이더까지 완벽한 라운지웨어가 아닐수 없다. 


카프스킨 재킷 1천1백41만원, 버뮤다 쇼츠 713만원, 뮬 1백57만1천원.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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