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보약이 되는 음식 5

조회수 2020. 12. 21.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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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게는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담백하며 소화도 잘 되는 음식이다. 또한 게살에는 타우린과 비타민 A, B, C, E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회복기의 환자나 허약한 체질인 사람들이 섭취하기에 좋다. 게는 무침, 소금구이, 된장찌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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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

늙은 호박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늙은 호박 또한 먹으면 보약이 되는 식품이다.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 A가 되는 카로틴, 비타민 C, 레시틴, 칼륨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혈액순환 등의 효능이 있다. 위장이 약한 사람, 병의 회복기에 있는 사람, 산모, 노인들에게 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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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

농어


농어는 단백질, 비타민,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여 몸이 허약한 아이나 산모들의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 각종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 회복과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농어는 농어회, 농어찜, 농어구이, 농어조림, 농어볶음, 농어스테이크 등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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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겨울 무는 당분이 많고 조직이 단단해 가장 좋은 맛을 낸다. 더욱이 겨울 무는 산삼과도 안 바꾼다고 할 만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비타민C의 함량이 20~25mg으로 중요한 비타민 공급원 역할을 하며 무에 함유된 메틸메르캅탄 성분은 감기 균 억제 효능이 있다. 종종 무를 식단에 활용해 섭취해보자.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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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부추


채소 중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부추. 예로부터 몸이 허할 때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섭취하곤 했다. 부추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영양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 효능이 있다고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 B군은 부추의 정유 성분인 알리신과 결합하여 비타민 B군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내용 출처 : 지식백과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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