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건강에 도움 되는 습관 5

조회수 2020. 7. 19.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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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양반다리 자세 피하기

한국인의 좌식 문화로 인해 많이 보이는 양반다리 자세. 이 자세는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어 허리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바닥에 앉는 자세 자체가 허리에 악영향을 미치기 쉽다. 따라서 양반다리 자세를 장기간 유지할 경우 심한 경우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바닥에 앉을 때는 양반다리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발이나 다리를 자주 움직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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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누워있지 않기

오랫동안 누워있는 행동은 허리 건강과 별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누워 있으면 허리 주변 근육이 약해지고 골밀도가 감소되기 쉽다. 심할 경우 통증 악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운동을 할 필요는 없으며, 허리가 안 좋을 떄는 움직이기 전에 걷기, 스트레칭 등 간단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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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자지 않기

잠을 자는 자세와 허리 건강도 깊은 관련이 있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에 비대칭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이는 만성 근육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더욱이 허리를 비튼 자세에서 엎드려 눕는 자세는 측만증이나 더욱 심각한 허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른 관절 질환이나 안면 비대칭, 피부 노화 등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엎드려 자는 자세는 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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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래 베개 받치기

허리가 안 좋은 사람들은 척추가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허리 건강에 좋다. 따라서 똑바로 누워서 자는 사람은 무릎 밑에 베개를 받쳐주면 좋으며, 옆으로 누워서 자는 사람은 한쪽 팔 위에 베개를 받치고 다른 베개를 다리 사이의 무릎에 넣어주면 무릎이 허리보다 올라가게 되면서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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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자주 바꿔주기

오랫동안 앉아있든 서있든 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허리에 부담을 준다.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자세는 목과 허리 근육이 긴장하며 척추 뼈에 무게가 실려 압박을 가한다. 따라서 최소 30분에 한번씩은 자세를 바꿔주어야 하면 불가능할 경우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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