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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 5

조회수 2020. 7. 17.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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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수미네반찬'
고구마 줄기

고구마 줄기는 풍부한 영양성분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많은 고구마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 고구마순은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더욱이 철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빈혈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고구마 줄기는 무침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으니 반찬으로 식단에 포함해보자.

출처: Pixabay
렌틸콩

철분 보충에 탁월하다고 잘 알려져 있는 콩. 그 중에서도 렌틸콩은 철분 뿐만 아니라 빈혈에 좋은 엽산, 아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런 다양한 이점이 어지럼증과 빈혈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밥을 지을 때 함께 넣거나 샐러드에 곁들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렌틸콩을 섭취해보자.

출처: Pixabay
미역

미역은 비타민 B12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결핍돼도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비타민 B12는 주로 동물성 식품에 많은데, 미역에도 이 성분이 풍부해 빈혈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미역은 섬유질, 요오드, 알칼리 등 성분들이 포함되어 우리 몸을 약알칼리성 상태로 유지하도록 돕기 때문에 체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미역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냉한 사람들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출처: Pixabay
소고기

동물성 단백질 또한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다. 따라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이 빈혈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양질의 단백질 식품 중에서도 소고기는 다량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B12도 포함되어 있어 혈액 생성을 돕기 때문에 특히 좋다. 또한 소고기 간에도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완화에 탁월하다.

출처: Pixabay
매실

소화 촉진에 탁월해 ‘천연 소화제’라고도 불리는 매실은 빈혈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매실은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빈혈 증상 뿐만 아니라 생리 불순을 완화하는데도 효능이 있다. 또한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매실액을 물에 타거나 차로 우려 수시로 섭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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