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신체 신호 5

조회수 2020. 7. 11. 11: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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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장이 안 좋으면 다양한 증상으로 상태가 나타난다. 그 심각도에 따라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만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심할 경우는 내시경 등의 진료를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장이 안 좋을 때 흔히 일어나는 증상으로는 배가 아프고 설사나 변비 등이 있다. 이 말고도 장이 안 좋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출처: Pixabay
소화불량

장에 유해균이 많으면 장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복통이나 복부팽만감을 느끼는 등 소화불량의 증세를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유해균의 증식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특정 음식으로 인해서도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어떤 음식을 섭취했을 때 소화가 잘 안된다면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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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

음식이나 치아질환 등으로 인한 구취가 아니라 속에서 올라오는 구취가 있을 때 장이 안 좋다고 의심할 수 있다. 흔히 위가 안 좋으면 입냄새가 난다고 하지만, 장내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할 때도 위장과 식도를 거쳐 입냄새가 날 수 있다. 이외에 다른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고 장 운동을 촉진시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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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염증

장이 안 좋을 때 피부 염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다. 장이 안 좋으면 여드름과 아토피가 생기기도 한다. 이 또한 장내 독소가 남아있기 때문. 이럴 때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 도움이 된다. 이는 몸 속을 정화시켜 소화기관에 도움이 된다. 더욱이 요즘 같은 무더위에 늘어난 피지 분비로 나타난 피부 염증을 완화하는데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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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 점액변

장이 안 좋을 때 눈에 띠게 구분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혈변이나 점액변 등이 있다. 이는 장에 염증이 생겼다는 확실한 신호일 수 있다. 또한 이 증상을 비롯하여 앞서 설명한 증상들 모두 일시적으로 갑자기 나타난 증상이라면 식단이나 생활습관의 변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만약 이런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거나 만성적으로 일어난다면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므로 꼭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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