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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9일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둘째를 출산해 대중들의 아낌없는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장윤정은 몸무게 3.2kg의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 했으며, 이에 1남1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득녀 소식이 이어지면서,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 되고 있다. 

하늘이 점지해준
천생연분 ‘도장커플’의 첫만남 

아침방송에 출연하며 처음 만나게 된 장윤정과 도경완. 이후 도경완은 부모님을 위한 장윤정 디너쇼 티켓을 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고, 이에 얼떨결에 장윤정은 자신을 번호를 가르쳐주며 연락을 주고 받게 된 게 두 사람 사랑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장윤정이 도경완과 연락을 처음 한 그날 꿈에 “내가 삼신할머닌데, 너희 둘은 결혼할거다”라고 말했다고. 이 뿐만 아니라, 열애 공개 3일 전, 도경완 아버지의 꿈에 장윤정이 나타나 인사를 드렸다고 한다. 이런걸 보고 하늘이 점지해준 인연이라고 하지 않을까?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연예인 부부 탄생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2013년9월에 결혼을 한다고 발표를 했으나, 5월에 혼인신고를 먼저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던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당겨 7월에 치르게 되었다. 특히 당시 장윤정은 집안 문제로 힘들어하는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있어 도경완은 큰 위로와 의지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도경완의 부모님께서 장윤정을 친딸처럼 챙겨주시며 큰 화제가 되기도 화였다.

‘1가정 1도경완’ 시급,
깨 쏟아지는 결혼생활

지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출산까지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었던 도경완과 장윤정. 임신과 출산을 통해 힘들어하는 장윤정 옆에서 묵묵히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특히 장윤정이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여자로 안 보인다던데 진짜냐”라고 남편 도경완에게 묻자 “응, 여자로 안보여”라고 대답해 장윤정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바로 이어 “여자로 안 보이고 여신으로 보여”라고 대답해 아내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내비치었다.

진정한 걸크러시,
여자대장부 장윤정 

장윤정이 ‘원조 행사의 여왕’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4월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한 도경완은 “아내의 수입을 정확히 밝히지 못하지만, 나와 100배 차이가 난다”고 털어놓으며, 이어 “내 수입이 모래 한 줌이면 아내 수입은 경포대 해변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들과 캠핑이 가고 싶어서 텐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장윤정 씨가 ‘언제 접었다 폈다 하냐’며 캠핑카를 끌고 가라며 캠핑카를 사줬다”라고 덧붙여 장윤정의 남다른 통 큰 사이즈를 소개했다. 이뿐만 아니다. “아내가 나 쓰라고 현금을 준다. 집에 생선가게처럼 현금을 놔두는데, 장윤정씨가 ‘필요하면 갖다 쓰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들만의 세상,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행복스타그램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SNS 속, #럽스타그램이 최근 화제가 되었다. 부부의 선남선녀다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자녀들과의 행복해 보이는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언뜻 보면 '산모'?

화제의 이 사진 무엇?

도경완이 공개한 

화제의 사진에 대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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