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노화 예방에 도움되는 습관 4

조회수 2021. 1. 24.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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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두뇌는 우리 몸에서 매우 영향력이 큰 기관이다. 따라서 두뇌를 보호하고 뇌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두뇌의 노화가 직접적으로 질병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노화가 심할수록 질병에 노출될 확률은 비교적 높아질 수 있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건강한 뇌를 위한 습관이 있다고도 단정짓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 두뇌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뇌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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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뇌를 사용하기

끊임없이 뇌를 사용하기


뇌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일수록 노화가 진행될수록 치매나 기억력 감퇴의 확률이 낮으며 또한 지적 감퇴 시기가 훨씬 늦춰진다. 따라서 항상 새로운 공부와 경험을 하고 독서 및 대화 등을 통해 뇌를 자극하여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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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스트레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두뇌 노화의 예방에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일시적이고 적절한 스트레스는 뇌기능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평소 지속적이거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두뇌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전반적인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는 점차적으로 뇌를 파괴할 수 있으므로 그때그때 스트레스를 풀고 관련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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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운동하기

지속적인 운동하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칼 코트만 박사의 견해에 따르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때 신경세포의 성장이 운동기능을 통제하는 뇌 부위를 비롯한 기억력, 사고력, 학습능력, 추리력을 통제하는 부위에서도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임상시험에서도 운동을 하는 노인이 그렇지 않는 노인보다 인지 기능 테스트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는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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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기


마지막으로 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감정 상태이다. 감정은 서로 복잡하게 연결되는 회로에 의해 대뇌의 기능을 조절한다. 이때, 긍정적인 감정을 가질 때는 신경전도가 순조로워 두뇌의 능력이 우수해지는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두뇌 노화를 방지하는 습관에는 술ㆍ담배 피하기, 지나친 탄수화물과 육류 섭취 피하기, 뇌 기능 향상 보조식품 섭취하기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뇌의 건강을 관리하도록 하자.



내용 출처 : g-health, 지식백과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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