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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자주 마시면 생긴다는 신체 변화 4

조회수 2020. 12. 6.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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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흔히 건강을 위해 하루 8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5~2L로 200mL 컵으로 약 8~10잔 정도이다. 키와 체중, 물의 대사능력에 따라 물 섭취량을 달리해야 한다고도 말하지만 약 8잔 정도면 적당하다고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따뜻한 커피나 차를 찾게 되는데,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이뇨작용으로 인해 많은 수분을 배출하게 한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물 여덟 잔이 어떤 신체 변화를 가져오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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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해결

변비 해결


변비는 식사량이 적거나 물을 충분하게 마시지 않은 경우에 생기기 쉽다. 변비는 변이 대장을 통과할 때 대장에서 수분을 지나치게 많이 흡수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몸에 수분과 미네랄이 부족하면 변이 소장과 대장을 거치면서 단단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물을 너무 적게 먹은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늘린다면 변비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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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해소

피로감 해소


물을 자주 섭취하면 생길 수 있는 몸의 변화로는 피로감이 사라지는 것을 들 수 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세포에 유해물질이 쌓이고 에너지 대사도 느려져 온 몸이 무기력해지고 피로감이 몰려오게 될 수 있다. 따라서 물을 섭취해 몸 속의 필요없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그만큼 수분을 수시로 보충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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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에 도움

체중 감량에 도움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은 체중감량을 할 때도 도움이 된다. 물은 칼로리가 없으며 신진대사 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2010년 버지니아 공대의 연구에 따르면 55세 이상의 과체중인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한 결과, 식사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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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있는 피부

탄력있는 피부


물을 공급받은 세포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한다. 물은 신장 등 모든 장기를 거쳐 호흡으로, 피부와 대변으로 배출되며 대부분은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따라서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자주 갈증을 느끼거나 근육에 탄력이 없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결을 좋게 만든다. 물을 자주 섭취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자.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내용 출처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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