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 5

조회수 2020. 6. 8.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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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

출처: Pixabay

햄, 소시지 등 가공육은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가공육에는 방부제나 발색제가 들어있는데, 이는 피부의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또한 가공육의 높은 염분은 모공을 막아 원활한 피지 분비를 막아 피부를 손상시킨다. 더욱이 가공육에 많은 동물성 지방은 대장의 점막을 자극해 장내 염증을 촉진시켜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 정제당

출처: Pixabay

정제 탄수화물과 정제당 또한 여드름의 적이다. 여러가지 식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흰 밀가루와 흰 설탕이 가장 독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설탕을 자주 먹는 사람은 여드름 발병 빈도가 30% 더 높게 나타났다. 정제된 설탕은 혈당치의 균형을 깨고 인슐린 수치를 높인다. 이는 피지 생성을 증가시켜 여드름을 유발하는 지름길이다. 따라서 통곡물과 같은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선택해야 하며, 흰 설탕은 하루 50g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매운 음식

출처: Pixabay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을 지는 몰라도, 여드름은 각오해야 한다. 매운 음식은 다른 음식에 비해 중독성이 강해 적당량만 먹는 것이 어렵고, 주로 기름진 재료나 자극적인 식재료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혈당수치를 높이기 쉽다. 따라서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적당량을 제한해 섭취하는 게 좋다.

커피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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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에 함유된 당은 단순당으로 지방 분해를 방해하고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과다 섭취할 경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일부 커피믹스에 함유된 프림은 식물성 기름 성분인 크리머로 만들어지는데, 이 크리머에 포함된 포화지방산이 체내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 커피믹스 뿐만 아니라 커피를 마실 때 크리머를 사용한다면 여드름 개선을 위해서라도 사용을 다시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

출처: Pixabay

탄산음료에는 정제당이 많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정제수, 탄산가스, 합성착색제 등의 인공첨가물이 함께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피부 건강에 치명적이다. 탄산음료는 특히 중독성이 높아 특정 음식을 먹을 때 습관처럼 같이 마시기도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탄산수로 대체해서 조금씩 습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좋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체내 염증 완화에 좋은 의외의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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