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매번 남다른 스케일과 사건사고로 우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는 할리우드. 특히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연애사는 늘 화제다. 알고 나면 달리 보인다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과 전쟁. 어떤 것이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브래드 피트
(Brad Pitt)

과거 한때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커플이었다. 둘은 지난 2000년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찍기 전까지만 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얼마 후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외도를 시작한 후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브래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사과를 했고 그녀는 그의 사과를 쿨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끝이 아니다. 지난 2016년 할리우드의 가장 뜨거웠던 이슈, 브란젤리나 커플의 이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들의 이혼에 여러 추측을 쏟아 냈다. 이들의 이혼 사유가 피트의 외도, 피트의 아동학대라는 루머가 확산되었고 브래드 피트는 전 세계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FBI 수사 결과 ‘피트의 아동학대 혐의는 없다’라고 결론짓고 나서 논란은 사그라들었고, 이후 피트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셨고, 그게 문제가 됐다”라고 본인의 알코올 중독이 이혼의 원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

아놀드는 1986년 마리아 슈라이버(Maria Shriver)과 결혼한 이후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뒀다. 둘은 평탄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듯 보였지만, 지난 2011년 아놀드는 가정부 파트리샤 바에바(Patricia Baena)와 바람을 피웠고 심지어는 그녀와의 사이에 아들까지 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아놀드는 스스로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파트리샤와의 외도가 인생 가장 큰 실수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벤 애플렉
(Ben Affleck)

유모와의 스캔들은 아놀드 슈왈드제네거 뿐만 아니다. 밴 애플렉은 아내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 몰래 유모와 불륜을 저질러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당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아이들을 돌본 유모와 스캔들에 휘말려 벤 애플렉은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최근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제니퍼 가너는 한 방송을 통해 “재결합은 불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애쉬튼 커쳐
(Ashton Kutcher)

에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5년 결혼에 성공했다. 이 둘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자리를 잡는 듯하였으나, 지난 2011년 애쉬튼 커쳐가 결혼 6주년 기념일에 미모의 여성 사라 릴과의 외도 사실 발각으로 두 사람은 별거를 시작. 그로부터 2년 후 2013년 결국 이혼하게 됐다.

이후 2015년 배우 스콧 이스트우드(Scott Eastwood)는 애쉬튼 커쳐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바람을 피웠던 것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을 찍으며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으로 발전해 ‘롭스틴’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 크리스틴은 영화 ‘스노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촬영하면서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결국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헤어졌고, ‘불륜녀’ 꼬리표만 남았다. 이후 크리스틴과 로버트 두 사람의 재결합 설이 종종 돌기도 했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동성 연인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미란이 전 남편
올랜도 블룸도..?
▼▼▼▼▼

할리우드 핫한 연애사 더보기!

▲위 이미지 바로 클릭▲

☆읽을수록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