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거 몰라? 인싸 정독각 패션계 HOT 뉴스

조회수 2020. 10. 21.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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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자매의 큰 그림

글로벌 모델로 거듭난 한국의 자랑스러운 모델 배윤영 그리고 그녀의 동생 배윤지가 영국 패션 브랜드 멀버리와 함께 했다는 사실. 멀버리 그린 캠페인의 얼굴로 배윤영, 배윤지 자매를 선택한 것. 배윤영의 동양적인 마스크를 쏙 빼닮은 동생 배윤지의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캠페인 메인 아이템인 포토벨로 토트백은 친환경 골드 등급 인증을 받은 가죽과 재활용 소재의 실로 영국 서머셋에 있는 멀버리 탄소중립 공장에서 제작된, 지속 가능한 패션 아이템이다.

최초의 테디베어 베스트

막스마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안 그리피스가 최초로 테디베어 코트를 베스트 버전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프란시스 테디베어 베스트’는 볼드 한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풍성한 털이 고급스러운 볼륨감을 지녀 슬렉스나 부츠컷 데님 팬츠에 매치하면 도회적인 무드가 살아난다. 조금 더 트렌디한 무드를 가미하고 싶다면 베레나 버킷햇을 더해보자. 특히 이 제품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하니, 원한다면 얼른 서두를 것.


위기를 기회로

더 스튜디오 케이의 착한 일을 널리 알리자. 더 스튜디오 케이는 이번 시즌, 코로나19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의 모습을 기리는 컬렉션을 전개했다. 영웅으로 떠오른 의료진의 방역복과 간호사 복, 수술 복 등에서 영감을 받아 메디컬 콘셉트를 담았다고. 또한 미네랄 방역 소재를 30% 이상 사용했으며 세탁 후에도 방역 기능을 유지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패션 피플에게 추천한다. 이번에 제작된 10벌의 의상은 <Spread or Virtue>전시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10월 25일까지 가나아트 사운즈 한남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르메르와 멕시코의 만남

멕시코 전통과 르메르, 그 친숙한 듯 이색적인 만남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르메르가 멕시코 출신의 민속 아티스트인 마틴 라미네즈의 드로잉에서 영감을 받아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 것. 따뜻한 컬러감과 반복적으로 구불거리는 선이 특징인 마틴 라미네스의 그림과, 르메르의 모던하고 우아한 실루엣이 만나 도회적이면서도 아티스틱 한 컬렉션이 탄생했다. 평소 르메르의 팬이라면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이번 캡슐 컬렉션을 놓치지 말 것.


피카츄 도와줘!

패션과 증강현실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튼튼하고 실용적인 백으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롱샴이 포켓몬스터와 콜레보레이션 컬렉션을 준비한 것. 피카츄의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프린트 백은 평소 키치 한 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겟 할 것. 또한 이번 아이템은 한때 전 세계를 휩쓸었던 증강현실 비디오 게임 ‘포켓몬스터고’에서 아바타 액세서리로도 장식할 수 있다.


Editor 강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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