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DOWN DOG

다운독은 6만 가지가 넘는 다양한 구성과 동작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요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해외를 기반으로 한 앱이지만, 한국어 서비스가 완벽하게 지원되어 누구나 쉽게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빈야사, 히타, 원기 회복 요가 등 자신에게 맞는 요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난이도나 시간, 호흡에 따른 맞춤형 음악도 설정할 수 있다. 가슴과 어깨, 골반, 고관절 등 부위 별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원하는 시간 만큼 하기에도 좋다. 유료 앱이라 일주일 무료 체험 이후, 자신에게 잘 맞는지 여부를 따져본 다음 결제하면 된다. 가격은 월간 13,500원. 

RUN DAY

달리기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달려야 하는지 모르는 초보 러너라면, 런데이 앱을 추천한다. 초보자들을 위한 30분 달리기 도전, 매일 30분 달리기, 자유 달리기 등의 플랜을 통해 단계별로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다. 단순히 처음부터 뛰는 것이 아닌, 천천히 달리다가 걷고, 다시 달리다가 걷는 등의 루틴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달리기에 도전해볼 수 있다. 또한, 음성을 통해 달리기의 기초 상식부터, 러닝화 고르는 법, 달리는 자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 물론,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을 통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다.  

BODY CALENDER 

‘헬린이’들의 필수 앱으로 알려진 바디 캘린더는 그날그날 운동한 내용을 기록하는 앱이다. 아무런 기준 없이 운동을 하게 되면 매번 비슷한 강도로 운동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그날그날 운동한 내용을 기록하게 되면 목표를 만들게 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 바디 캘린더는 400종류가 넘는 다양한 운동을 기록할 수 있고, 날짜와 요일별 운동 부위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이전 기록과 비교해 얼마나 향상됐는지를 알 수 있다. 운동 기록에 꼭 필요한 것만 단순하고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동을 지속해갈 수 있다.

모두의트레이닝

줄여서 ‘모트’라 불리는 모두의트레이닝은 헬스 PT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앱이다. 전담 코치의 일대일 PT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 PT 1회 정도 가격인 월 7만 9천 원을 내면, 한 달 동안 나만의 전담 PT 코치가 배정된다. 그날 먹은 식단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체크해서 피드백을 주고 운동 코스는 영상을 통해 따라갈 수 있다. 또한, 식단 관리가 어려운 사람에게 저염식, 저탄식, 균형식, 양 조절 등 다양한 식단 예시를 사진으로 보기 좋게 설명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다.

Contributing Editor 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