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판 '금수저 2세' 누구?

조회수 2019. 3. 30.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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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유전자 물려받은 건 확실한 듯!

국내보다 파파라치 보도가 활발해 스타들의 자녀로 태어나는 동시에 주목을 받는 할리우드 스타 가족. 사생활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이들은 자연스럽게 가족을 따라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다.


하지만 스타들의 2세 혹은 가족이라 남들보다 쉽게 꿈을 이룬다는 ‘금수저’ 논란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과연 어떤 스타들이 금수저 딱지를 떼지 못하고 아직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릴리 로즈 뎁


출처: 릴리 로즈 뎁 인스타그램

샤넬의 뮤즈로도 유명한 배우 릴리 로즈 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조니 뎁과 프랑스 가수 바네사 파라디 사이에서 태어난 할리우드 대표 금수저다. 지난 2015년 가을 샤넬 아이웨어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된 이후 최근 향수 N°5로(L’EAU)의 모델 자리도 꿰찼다. 10년 넘게 샤넬의 뮤즈였던 엄마 바네사 파라디의 뒤를 이어 넥스트 샤넬 걸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중.


하지만 릴리 로즈 뎁은 부족한 워킹 실력으로 한차례 논란을 사고 만다. 비율은 좋지만, 160cm의 작은 신장이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부모의 장점만을 빼닮은 개성 있는 마스크 덕에 화보에선 호평을 사고 있다.

소피아 리치 

출처: 소피아 리치 인스타그램

과거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설로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군 인물로, 1998년생의 소피아 리치는 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자 방송인 니콜 리치의 여동생이다. 텀블러에서 사진 공유가 많이 되어 톱 5 안에 들었던 리치는 모델로서 데뷔하게 된다.


소피아 리치는 틴 보그, 나일론과 폴트 등의 매거진에서 활약하다 지난 2016년 뉴욕 패션위크를 통해 런웨이 데뷔를 치렀다. 하지만 다른 모델들과 현저히 비교될 정도로 작은 키와 부족한 카리스마 그리고 시선 처리로 모델로서 능력이 없다는 평가를 면치 못했다.

래퍼티 로


출처: 래퍼티 로 인스타그램

영국 배우 주드 로의 아들 래퍼티 로도 모델로 데뷔해 무능력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인물이다. 1996년 생인 래퍼티 로는 열여섯 살 때 영국 ‘보그’ 화보를 찍고 모델로 데뷔, 열여덟 살이 되던 해 DKNY 남성복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런웨이에 선 이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래퍼티 로는 언제나 부족한 자질 논란을 몰고 다닌다. 175cm의 작은 키, 좋지 못한 비율, 난감한 런웨이 워킹으로 비판을 받았다. 특히 같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여동생 아이리스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카리스마로 ‘동생보다 못하다’는 말을 면치 못했다. 

제이든 스미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버지 윌 스미스와 영화에도 함께 여러 번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제이든 스미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윌 스미스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는 순수함과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제이든 스미스는 연기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음악에서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그의 재능은 인정받는 듯했으했으나, 금수저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21세 최연소 억만장자 등극한 
'금수저' 논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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