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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천재 H&M이 오늘 론칭하는 대란예상 컬렉션, 가격까지 공개!

조회수 2020. 10. 22. 0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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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M
빅사이즈 칼라와 선글라스, 원피스는 모두 H&M
매년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H&M이 또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올해는 영국의 수지케이브가 만든 더 뱀파이어스 와이프가 그 주인공. 디자이너이자 모델, 뮤즈로 활동하는 그녀는 '관능적이며 미스터리어스한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세심한 디테일 장식과 매력적인 실루엣을 압축해서 말했다. 

이번 컬렉션은 디자인뿐 아니라 제작 과정도 혁신적으로 이루어져 모든 의상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소재로 제작되어 더욱 이목을 끈다. 신비로운 매력의 레이스 미니 드레스와 관능적인 리본 장식의 벨벳 미니 드레스, 로맨틱한 실버 컬러의 케이프 등이 모두 리사이클 나일론과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것!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만들어진 레이스 케이프는 3만9천9백원이다.
출처: H&M
정교한 라인스톤으로 번개, 장미, 손, 하트, 무당벌레와 눈이 장식된 참 체인 팔찌는 재생 아연을 사용했다. 2만9천9백원.
출처: H&M
광택사와 재생 폴리아미드가 혼방된 레이스 롱 드레스 윗부분은 오간자 패딩이 내장되어 어깨를 강조했다. 7만9천9백원.
출처: H&M
프린트 티셔츠는 1만9천9백원, 짧은 네크리스는 각 1만4천9백원.
출처: H&M
반지는 5개 세트로 1만4천9백원.

이밖에도 다양한 아이템이 즐비하다. 

이어링 7개와 이어 커프 3개 총 10개는 1만7천9백원.

두개의 체인이 믹스된 목걸이는 2만9천9백원.

무당벌레 이어링은 1만4천9백원.

볼드한 선글라스는 2만9천9백원.

리본 디테일의 벨벳 드레스는 5만9천9백원.

레이스 미니 드레스는 2만9천9백원대.


이렇듯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컬렉션을 완성해냈다. 전반적으로 블랙 컬러를 주로 사용하여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광택이 도는 실버 레이스, 화려한 버튼 커프스, 풍부한 벨벳의 질감 등으로 럭셔리함을 더했으니 이번 할로윈 파티 착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크리스마스때까지도 금상첨화다.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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