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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위험 높이는 생활습관 5

조회수 2020. 12. 7.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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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저녁 6시 이후 음식 섭취량이 높다

저녁 6시 이후 음식 섭취량이 높다


저녁 6시~새벽까지 음식을 먹는 생활습관은 복부비만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 최민규 강남성심병원 교수팀은 2007~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식사열량과 식사시간을 분석한 결과, 저녁 6시 이후 새벽까지 음식을 통한 열량 섭취가 많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비만에 걸릴 위험이 1.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과도한 음주에 기름진 안주를 곁들이는 것은 반드시 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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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을 거른다

아침밥을 거른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민대 최경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팀이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09년) 원자료와 24시간 회상 식사 기록을 토대로 성인(20∼64세) 1만1801명의 아침식사와 영양·질병 등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은 쌀밥과 세 가지 이상의 반찬을 챙겨 먹는 사람에 비해 복부 비만·대사증후군 위험이 1.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복부비만의 위험을 감소시키려면 아침식사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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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음료를 매일 마신다

당분음료를 매일 마신다


미국립보건원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당과 고과당옥수수시럽이 든 탄산음료와 과일쥬스 같은 당분음료를 마시는 것이 내장지방이 더 많이 쌓이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목이 마를 때는 물을 마시도록 하고, 영양이 부족하고 당분이 많은 식품의 섭취는 자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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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이 불규칙하다

식사량이 불규칙하다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습관 또한 복부비만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한종민·손창규 교수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불규칙적인 식사량이 체중을 늘리고 내장 비만 유발 가능성을 높인다고 나타났다. 따라서 평소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있다면 식사일기를 작성해 식습관을 돌아보고, 균형적인 식사량을 유지하여 폭식을 예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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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이 부족하다

수면이 부족하다


수면부족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 중에 하나가 비만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 5시간 미만 잠을 자는 사람이 7시간을 자는 사람에 비해서 비만은 1.25배, 복부비만은 1.24배 더 많았다. 또한 공복감을 증가시키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폭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수면시간을 최소 7시간 정도 확보하는 것이 좋으며 불면증을 겪고 있는 경우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불면증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 좋다. 만성적인 불면증으로 스스로 해결이 어려울 경우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내용 출처 : g-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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