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크게 들으면 치매 확률이 높아진다고?

조회수 2020. 8. 11. 16:4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치매를 부르는 습관들
출처: Pixabay
이어폰으로 소리 크게 듣기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 따르면 이어폰으로 소리를 크게 듣는 습관이 치매를 부를 수 있다고. 난청이 되면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쳐 치매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 

출처: Pixabay
걱정하기

美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 분석에 따르면 걱정이 많은 사람이 치매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걱정이 많거나 소심한 사람들이 치매에 더 잘 걸리는 이유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많아지면 사고와 판단을 담당하는 부위인 전전두엽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출처: Pixabay
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멀티 태스킹

앞서 말한 프로그램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 따르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습관이 치매를 부를 수 있다고. 멀티태스킹은 단기 기억과 주의력을 떨어뜨려 지능 지수 IQ가 10정도 떨어지며 최악의 경우 뇌손상까지 입힐 수 있단다. 


출처: Pixabay
잠자기 직전 운동하기

데일 브레드슨의 <알츠하이머의 종말>에 따르면 잠자기 직전 운동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늘려 수면은 방해하기 때문에 치매의 발병 확률을 높인다. 같은 이유로 늦은 밤 지나치게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지 않다.


출처: Pixabay
고립된 생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VU 대학 찰링 얀 홀베르다 박사 연구팀에 의하면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64%나 높다고. 다른 사람과 연관없이 고립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은 노년에 치매가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Contributing Editor 이해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