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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아프기 시작했다면 의심해볼 질환 4

조회수 2021. 3. 2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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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 여가 활동의 증가로 인해 손이나 손목, 손가락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질환들은 만성화 되기 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필요로 한다. 손, 손목, 손가락 부위의 통증이 있을 때 의심해 볼 질환을 소개한다. 

출처: unsplash.com/@kkalerry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거나 압박을 받아 나타나는 신경증상이다. 이는 수근관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손목 통증과 함께 엄지손가락과 검지 및 중지 손가락 부위의 통증, 손 저림, 이상 감각 등을 호소할 수 있다. 초기에는 증상이 미약하여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지만, 증세가 심해지기 전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출처: unsplash.com/@elahemotamedi
방아쇠수지증후군

방아쇠수지증후군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손가락을 사용해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하기 쉬우며,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특발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로 엄지손가락이나 중지, 약지 손가락에서 자주 발생된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발생하며, 구부릴 때 힘줄이 마찰을 받아 딱 소리가 날 수 있다.

출처: unsplash.com/@kkalerry
주상골 골절

주상골 골절


주상골 골절은 주로 넘어질 때 손목을 뒤로 젖혔을 경우 흔히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손목 부위의 통증이나 약화를 호소하는 경우, 과거 넘어지면서 손으로 체중을 받치려고 하거나 손목을 뒤로 젖힌 적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는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합병증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방사선 검사를 반드시 해 보아야 한다.

출처: unsplash.com/@sincerelymedia
손 · 손목관절염

손 · 손목관절염


손과 손목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손가락 양 끝 마디에 통증이 나타나며, 해당 관절을 쓸수록 더 아프다. 심한 경우에는 손가락이 붓는다. 퇴행성 관절염은 심하지 않을 경우 보존적 치료와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으니 통증이 나타나면 진료를 곧바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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