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박테리아 늘려주는 음식 5

조회수 2020. 6. 27.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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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우리 몸에 독소를 만드는 나쁜 균이 있는 반면, 이 나쁜 균이 생산하는 유독 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해 몸에 이롭다. 또한 장 속을 약산성으로 만들어 유해균을 줄여 주기 때문에 꾸준히 챙겨 먹으면 장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이렇게 좋은 박테리아를 늘리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요거트가 있다. 이 말고도 좋은 박테리아를 늘리는 음식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말린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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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표고버섯은 100g당 41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는데, 좋은 박테리아를 늘리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는 유익균의 좋은 먹이이기 때문에 장 속 노폐물을 흡착해 배출되면서 유익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기 때문. 또한 말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도 풍부하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하기에도 좋다.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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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올리고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좋은 박테리아를 늘려주는 음식이다. 올리고당은 칼로리가 낮은데다 위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몸에 이로운 비피더스균을 효율적으로 증식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양파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장내 환경 개선에 효과적. 양파 이외에 올리고당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콩, 우엉, 아스파라거스, 바나나 등이 있다.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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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식이섬유,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해 몸에 이롭다. 특히 김치가 숙성하면서 발생하는 식물성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균은 항균 물질을 생성해 포진바이러스를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조절한다. 또한 장내 독소제거 능력이 탁월해 대장암 예방에 탁월하다. 김치는 배추, 무 등 주가 되는 재료나 종류가 다양해 즐겨 먹기 좋다.

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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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은 유익균에게 먹이가 되는 알긴산 성분이 풍부해 장 건강을 증진시킨다. 알긴산 성분은 미역의 미끌거리는 성분으로 좋은 박테리아를 늘릴 뿐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칼륨, 마그네슘,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 건강이나 항산화 작용을 하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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