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어때서 내년에 '마흔'되는 스타들
나이 들어가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외모만 보면 전혀 가늠할 수 없는 스타들의 나이. 항상 20대 청춘일 것 같았던 그들도 내년이면 이제 ‘마흔’, ‘불혹’인 스타들이 있다고 한다. 2019년에 어떤 스타들이 40대가 되는지 한번 알아보자.
김태희
‘대한민국 미모 서열 1위’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 김태희. 그녀는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높은 콧대와 크고 맑은 눈망울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내년이면 40대에 접어든다. ‘태쁘’가 벌써 마흔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공효진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특유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는 연기파 배우 공효진. 그녀는 연기뿐만 아니라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하다. 평소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링을 많이 하는 그녀라서 그런지 그녀가 내년이면 마흔이 된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다.
수애
어떤 여배우들보다 완벽한 드레스 핏으로 ‘드레수애’라고 불리는 수애는 이 별명을 유지하기 위해 요가를 한다고 밝혔다. 요가는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자극해 군살을 없애주어, 완벽한 드레스핏의 비결을 요가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변함없는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수애도 내년이면 40대에 접어든다.
한은정
변함없는 ‘뱀파이어 미모’로 유명한 한은정은 미모뿐만 아니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까지 소유했다. 내년이면 마흔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녀는 한 프로그램에서 “미모와 건강 관리가 스트레스 해소법이다”라고 공개하며,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