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서 '남'으로 초고속으로 결별한 스타
'남' 이라며?
유이-강남
과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은 열애를 시작 및 인정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초고속 이별을 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이와 강남은 지난 2017년 7월 열애를 인정하며 “만난 지는 2~3개월 정도 된다”라고 밝혔지만, 이들은 열애를 인정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했다. 유이와 강남은 약 100일간의 짧은 연애를 끝내고 친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손연재-최종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와 FT아일랜드 최종훈은 공개 열애 2개월 만에 지난 2017년 8월 결별했다. 두 사람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알려지면서 부담을 크게 느낀 것으로 밝혀졌다. 최종훈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손연재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지만, 녹화가 끝나고 방송 직 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열애 5개월 만에 이별한 사실이 밝혀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보름-이홍기
FT아일랜드의 또 다른 멤버 메인 보컬 이홍기는 배우 한보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연애 3개월 만인 지난 2017년 2월에 두 사람은 결별한 것으로 밝혀져 당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직후 이홍기는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영어로 “난 혼자다. 슬프다. 헤어졌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경-남주혁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나 4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결별설 당시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결별한 것이 맞다. 구체적인 이유는 사생활이라 언급할 수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신현수-조우리
지난해 12월 공식 열애를 인정하며 배우 커플 탄생을 알린 신현수와 조우리. 하지만 두 사람은 4개월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결별 했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청춘 배우들의 만남이 짧아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았다.
공효진-이진욱
연기파 두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은 지난 2014년 5월 말에 공개 연인임을 선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등으로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면서 열애 3개월만에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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