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살찐? 부은! 친구들 급하게 부기라도 덜어내봐
조회수 2018. 7. 20. 15:29 수정
부기를 덜어내줄 쿨러 어디 없나
기나긴 연휴 동안 맘 놓고 먹은 1인. 내일의 출근을 앞두고 거울을 보는 순간..(입틀막). 급한 마음에 피부 온도를 낮추어 부기를 빼주는 '페이스 쿨러'를 꺼내들었어요. 사실 이런 제 모습은 이미 예견되어 있던 것! 그래서 연휴 전, 미리 여러 쿨러들의 성능을 직접 테스트해보았답니다. 사용 후 피부 온도를 얼마나 낮춰주는지 온도 차이를 비교해볼까요? 먼저 사용 시 꿀팁! 페이스 쿨러는 사용 전 20분 동안 냉장보관하면 효과 만점! 오늘 테스트는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위해 수분 젤 크림과 함께 각 15초씩 사용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페이스 쿨러 중 가장 유명한 에이프릴스킨입니다.
사용 후 피부 온도가 2.9℃ 내려갔어요. 가벼운 무게와 얼굴에 사용하기 딱 적당한 크기가 장점!
두 번째는 토소웅. 다른 제품들보다 크기가 훨씬 커 페이스 & 보디 쿨러로 활용할 수 있어요.
사용 후 피부 온도가 5.7℃ 떨어졌네요. 크기가 커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큰 만큼 더 많이 시원해지는 기분!
다음은 스킨오가닉입니다. 앞서 살펴본 에이프릴스킨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무게가 조금 더 무거웠어요.
사용 후 피부 온도가 6.2℃ 떨어졌어요. 무거운 무게만큼 온도가 더 많이 내려갔네요. 마사지 후에도 시원한 느낌이 꽤 오래 지속됐어요.
다음은 휴대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의 에스메디글로벌 더마쿨러입니다. 사이즈가 작아도 쿨링 효과는 클 것 같은 느낌!
피부 온도가 5.2℃ 떨어졌어요. 크기가 작아 부위별로 섬세하게 마사지할 수 있어 좋아요. 밑바닥이 둥글어 다른 제품보다 훨씬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길쭉한 스틱 모양으로 생긴 아이시화이트! 크기가 크진 않지만 그립감이 좋아 힘 조절 하기가 편해요.
피부 온도가 7.2℃나 떨어졌어요. 5가지 제품 중 가장 효과가 크네요! 계속 마사지해도 쿨러의 시원함이 오랜 시간 지속돼 좋았어요.
부종을 방치하고 살 찌우는 사람, 슈퍼 스튜삣! 페이스 쿨러로 피부 온도 낮추고 부기 빼는 사람, 슈퍼 그뤠잇! 다들 V라인으로 연휴 마무리하세요.
Credit
Editor 김화영
Videographer 박가영(10 VISUAL STUDIO)
Graphic 장은진, 김하림
Cooperation 스킨오가닉, 아이시화이트, 에스메디글로벌, 에이프릴스킨, 토소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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