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불편하다면 의심해볼 질환 4

조회수 2021. 3. 29.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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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매우 예민한 기관이기 때문에 눈과 눈 주변의 상태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따라 눈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안질환의 발생이 더 잦아지기도 한다. 따라서 눈의 상태 변화가 어떤 증상인지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 주의하여 관리하도록 하자. 

출처: unsplash.com/@louiscesar
결막염

결막염


결막염은 눈을 바깥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한다. 결막염의 증상으로는 눈에 통증이 생겼거나, 눈의 이물감, 충혈, 눈곱, 가려움, 분비물 등으로 자각할 수 있다. 결막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요인에 의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위생관리에 주의하도록 한다.

출처: unsplash.com/@eliapelle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


눈이 시리고 눈에 무언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있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또한 쑤시거나 건조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은 상태에 따라 인공 눈물이나 안약을 점안하는 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개선하고 장기간 작업 시 휴식을 필수적으로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unsplash.com/@haleyo
눈 다래끼

눈 다래끼


눈 다래끼는 눈꺼풀에 있는 분비샘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눈 다래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다래끼는 겉다래끼와 속다래끼가 해당한다. 이는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며, 더운 찜질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 손을 항상 깨끗하게 씻고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한다.

출처: unsplash.com/@leonardomenegazzo
각막염

각막염


각막염은 말 그대로 각막에 생긴 염증성 질환이다. 초기 증상으로는 주로 시력 감소, 충혈, 통증, 눈부심 등이 있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최대한 빨리 안과를 찾아 진찰을 받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평소 각막염의 예방을 위해서 평소 의사의 처방 없이 안약을 점안하지 않도록 하며, 렌즈를 끼는 경우에는 렌즈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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