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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데뷔한 스티브 잡스 딸, 이브 잡스 화장대 공개!

조회수 2021. 1. 14. 18: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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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vejobs
지난달 글로시에의 홀리데이 캠페인으로 성공적인 모델 데뷔를 마친 스티브 잡스의 막내 딸, 이브 잡스.
출처: @evejobs
재력과 미모를 전부 갖춘 그의 뷰티 아이템을 포착했다. 낯익은 로션부터 초고가 럭셔리 아이템까지 살펴보자.
빌리프 - 더 트루 크림 모이스처라이징 밤 보습폭탄™ 크림

빌리프 더 트루 크림 모이스처라이징 밤 보습폭탄™ 크림


마스크팩의 뒤를 이어 K-뷰티를 알리는 일등공신이 등장했다. 아마존과 세포라를 통해서도 쉽게 해외에서 구입 가능한 빌리프의 '모밤'은 바르는 순간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보습 지속 효과를 유지해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제품. 부드럽게 떠지는 크림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고, 오랫동안 땅김이나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지속할 수 있다.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로 번들거리는 것을 예방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포뮬러도 인기 요인. 50ml 4만원. 

엠브리올리스 - 레 크렘 콘센트레

엠브리올리스 - 레 크렘 콘센트레 


프랑스의 국민크림으로 알려진 보습크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사용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 론칭 전, 직구 열풍에 동참했던 제품이다. 자극 받은 피부를 달래주는 부드러운 텍스처를 도포하면 촘촘한 보습막을 씌우고,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무엇보다 로션, 에센스, 크림, 프라이머 기능을 모두 갖춘 멀티 아이템이라는 점이 꾸준한 스테디 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비결. 75ml 3만3천원

SK-II - LXP 얼티미트 퍼펙팅 크림, 세럼

SK-II - LXP 얼티미트 퍼펙팅 크림, 세럼 


고가의 스킨케어 제품을 포착했다. LXP는 SK-II를 대표하는 발효 성분, 피테라를 고농축으로 담아 '럭셔리 피테라'로 불리는 라인. 영양크림은 은은한 장미 아로마와 9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미네랄, 비타민 등을 담아냈고, 세럼은 기존 에센스 대비 8배 높은 피테라 함량을 지녔다. 모두 겉돌지 않으면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영양 케어에 효과적이다. 크림 50g 39만3천원, 세럼 50ml 35만8천원. 

아비노 -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아비노 -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금수저'라 불리는 이브 잡스도 마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을 바른다. 오트밀이 공기 중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에서 착안해 실제 오트밀 성분을 함유했다. 실제 자신의 무게보다 약 3배까지 더 많은 수분을 함유하는 오트밀 포뮬러는 pH 밸런스를 균형있게 맞추고,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민감 피부가 사용해도 자극이 적은 제품. 354ml 1만9천9백원대. 

오리베 - 클렌즈 클래리파잉 샴푸

오리베 - 클렌즈 클래리파잉 샴푸 


일반 샴푸와 달리, 누르면 쫀쫀한 무스 폼이 나오는 에어로졸 형태의 샴푸가 등장했다. 거품을 두피와 모발에 바르면 노폐물이 흡착되어 금새 보송해지고, 거친 머리카락이 과도한 세정제로 손상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두피의 각질과 유분을 딥클렌징 할 수 있고, 기존 샴푸를 사용하기 전, 애벌샴푸 용도로도 적합하다. 200ml 5만9천원 

메이슨 피어슨 - 파퓰러 브리스틀 & 나일론 헤어 브러시

메이슨 피어슨 - 파퓰러 브리스틀 & 나일론 헤어 브러시


구석에 작게 보이는 머리빗의 정체는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슨 피어슨의 헤어 브러시. 1862년 영국 런던에서 맷돼지 털로 머리빗을 만든이래, 연구와 개량을 거듭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가늘고 얇은 모발에는 천연 돈모, 일반 모발이나 두꺼운 모발에는 나일론이 섞인 돈모, 모발이 매우 두꺼운 모발에는 나일론으로만 이루어진 모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브 잡스가 선택한 것은 나일론이 섞인 것. 빗질만으로 거칠고 윤기 없는 모발의 큐티클을 닫아 웨이브 헤어는 탄력을, 스트레이트 헤어는 차분함을 스타일링에 더해준다. 24만9천원대. 


Editor 오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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