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가방이다! 에디터의 핸드백 필수템

조회수 2020. 8. 8. 19: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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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공개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엔 에디터의 가방을 털었어요!
직업 특성상 다양한 아이템들을
써볼 기회가 많은 에디터.
이들의 가방 속 한 켠을 항상 차지하고 있는
'노광고 찐템'을 포착했습니다!
미니백을 선호하는 패션 에디터 강보람의 가방 속 필수템은?

작은 공간이지만 기꺼이 자리를 내준 건 바로 '네오젠 더마로지 엑스트라 볼륨컬 메탈 마스카라'.


메이크업을 할 때 다른 건 빼먹어도 마스카라는 꼭 챙겨 바를 정도로 속눈썹에 공들이는 에디터. 네오젠 메탈 마스카라는 최근 지인의 추천으로 사용해보고 단번에 인생템으로 등극했다고 해요. 진정한 '내돈내산' 인거죠.


어플리케이터가 얇아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풍성하고 아찔하게 올려주는게 특징이라고 해요. 메탈 소재라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네오젠 더마로지 엑스트라 볼륨컬 메탈 마스카라 4ml 3만5천원

뷰티 디렉터 오다혜의 백 속에서 발견한 건?

커버력을 중요시하지만 일명 '화떡 피부'는 지양하기 때문에 베이스 제품은 신중하게 고르는 편. 그런 에디터가 선택한 쿠션이니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사용해본 쿠션 중에서도 가장 자연스럽고 예쁜 피부를 연출해 준다고 해요. 얇게 펴 발리면서도 가릴 건 다 가려주는 완벽한 쿠션이에요. 특히, 하트 모양의 쿠션이 편리함을 더해요. 콧볼처럼 좁은 곳은 하트 뾰족한 부분으로, 이마처럼 넓은 부분은 하트의 넓은 부분으로 편리하게 터치할 수 있어요.


지방시 땡 꾸뛰르 쿠션 13g 7만7천원 대

프로 맥시멀리스트인 뷰티 에디터 최윤선에게 가방 속 필수템을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엄청 고민을 하더라고요. 뭐 하나 버릴 수 없다며.


한참 고민한 뒤 고른 건 바로 스쿠의 파우더 블러쉬 컴팩트! 네 가지 블러셔와, 두 가지 하이라이터로 구성된 팔레트예요. 눈두덩에 음영 주는 걸 빠뜨리지 않는데, 치크와 아이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다고 해요.


하이라이터는 굳이 챙겨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곳에 모여 있으니 블러셔를 바르는 김에 하이라이터까지 챙기게 되더라고요. 의도하진 않았지만, 힘들이지 않고 매일 신경 쓴 듯한 풀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요.


스쿠 파우더 블러쉬 컴팩트 16.5g 10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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