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날이 더우면 식욕도 떨어진다고 하지 않았나요? 왜 제 식욕만 사라지지 않는 거죠?
이렇게 식욕 조절이 필요할 때는 다이어트 명언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한 숟가락이라도 덜 먹는 노력이 중요해요.

프로 다이어터를 이야기할 때 옥주현을 빼놓을 수 없죠.
그녀는 늘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연예인의 대명사인데요. 그녀가 배고픔을 못 참는 다이어터에게 전하는 말!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 하지만 알기 때문에 더 먹고 싶을 땐 어떡하죠?

알고 있으면 좋아요.

사랑할 땐 물불 안 가리는 김민희도 귀찮아하는 게 있어요! 그건 바로 먹는 거죠! 한 끼만 안 먹어도 손발이 떨리고 예민보스로 변하는 에디터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하지만 평생 '모태 마름' 김민희를 보며 오늘도 먹는 게 귀찮다고 최면을 걸어 보아요. 제발~

위장점과 포만 중추를 자극하면 식욕을 감퇴시킬 수 있답니다. 1, 2, 3, 4번이 식욕 감퇴를 도와주는 자극점이니 잘 외워뒀다가 배고픔을 느낄 때마다 꾹꾹 눌러주세요!

'귯 걸'을 외치는 이소라는 다이어트계에 획을 그을 만한 명언을 남겼죠. 슈퍼모델이 된 후 20년 넘게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가 일상이 된 그녀. 과연 이 언니에게 살찐 시기가 있었을까요?

포만감을 느끼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식사 시간은 최소 20분 이상! 천천히 먹으면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어요. 하지만 도저히 음식 앞에서 절제가 안된다면 식사할 때 사용하는 손을 반대로 쓰는 것도 하나의 꿀팁!

누가 이 언니를 '불혹'의 나이로 보겠어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청순한 외모와 베이글 몸매를 유지해
많은 여자들의 워너비인 김사랑. 이런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오랜 세월 동안 하루 두 끼만 먹었다고 해요.

식욕 억제 사진이라고 돌아다니는 푸른빛의 음식 사진 본 적 있죠? 파란색을 보면 안정적인 느낌이 들고 마음이 가라앉아 식욕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출산을 하고 나서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미란다 커. 그녀는 매일 아침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만큼은 잃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하죠.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이걸 어쩌냐'라고 생각하는 에디터와는 다른 종의 사람으로 느껴지네요.

가수 설현은 자신의 통통했던 과거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는다고 하죠? 매일 아침 일어나 거울을 보며
눈으로 바디 체크를 하는 건 쉽고 효과적인 식욕 조절 방법이에요. 어제 먹었던 음식을 되새기면서 축 늘어진 뱃살을 보면 오늘은 한 숟가락이라도 덜 먹게 되죠.

오늘도 눈으로 다이어트 끝? 아니죠. 지금 당장 휴대폰을 내려놓고 손바닥 혈 자리를 꾹꾹 누르며 다이어트 명언을 떠올려봐요!

EDITOR Min
DIGITALPLANNER Dee
DESIGNER J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