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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습관 5

조회수 2020. 8. 31. 18: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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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음주를 자제한다

잘 알려져 있듯이 지나친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하며 뇌와 신경계에 필수적인 비타민 B1의 흡수를 방해하여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한다. 따라서 현재부터 뇌 손상이 오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며, 음주를 하게 되더라도 적당한 양만 섭취하도록 하자. 양을 조절하지 못할 것 같다면 아예 술자리를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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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먹는다

장은 제 2의 뇌라고 불릴 만큼 뇌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잘못된 식습관은 장내 비만세균을 높이고 장에 독소가 쌓여 뇌세포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 장내 환경을 잘 유지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평소 항산화 식품, 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 B가 풍부한 음식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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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30번 이상 씹어서 먹기

현대인의 바쁜 일상은 식사를 거르거나 빨리 먹는 습관을 가져왔다. 빠른 식사는 소화 활동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음식물을 씹는 행위인 저작 운동은 뇌의 부분을 활성화 시키고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인지능력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식사를 할 때는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일본 규슈대 연구팀에 따르면 치아가 1~9개 있는 노인은 치아가 20개 이상 있는 노인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81% 높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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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자기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몸에 여러모로 이로우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국제학술지 실험의학 저널에 발표된 국내 연구에 따르면 숙면을 하면 자는 동안 뇌가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물질을 세척하는 자정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대로 수면시간을 줄이면 독성 물질이 축적은 다시 늘어났다고 한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켜 치매 위험을 줄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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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활동 하기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미국 고령화연구소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이 전반적인 인지 능력 저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한다.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취미생활도 도움이 된다. 매일 30분에서 1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해보자. 치매 예방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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