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친구 따라갔다가 데뷔한 스타들

조회수 2019. 4. 17. 19: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친구한테 고마워해야하는 스타들★

연예계에 데뷔하는 경로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특이하게 친구 따라 데뷔하게 된 스타들이 있다. 우연히 친구를 따라갔다가 얼떨결에 데뷔하게 된 스타들을 모아봤다.

손나은

출처: 손나은 인스타그램

화가가 장래희망이었던 손나은은 미대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어느 날 사촌을 따라 오디션 현장에 갔다가 즉석에서 노래와 자기소개를 선보인 후 합격했다. 미대와 연예계를 놓고 고민하던 중, 데뷔를 선택. 이로써 에이핑크 멤버가 됐다.

고아라


출처: 고아라 인스타그램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해치’에서 열연하고 있는 고아라는 과거 가수가 꿈이라는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 대회에 따라갔다. 당시 보아의 ‘Valenti’를 연습해 친구의 백댄서로 참가한 고아라는 친구 대신 합격했고, 나아가 8천 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대상 및 ‘외모짱’ 상을 받으며 정식 연습생이 됐다고 한다.

시우민 

출처: 시우민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은 체대 입시를 준비하던 도중 SM 공개 오디션 소식을 듣고 친구 따라 참가했다가 캐스팅됐다. 시우민은 tvN ‘인생 술집’에 출연해 “그 친구 아니었으면 나는 데뷔하지 못했다.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고백했다. 함께 오디션 봤던 친구는 올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근황을 함께 알리기도.

수애 

출처: 영화 ‘상류사회’ 스틸컷

수애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연예계 데뷔했다. 과거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수애는 “고등학교 졸업 후, 모델 친구 촬영장에 놀러 갔다가 즉석에서 캐스팅돼 그 자리에서 6개월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계약금을 받았어야 했는데 오히려 35만 원을 지불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차승원

출처: 영화 ‘하이힐’ 스틸컷

모델로 연예계 입문한 차승원도 친구 덕분에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디션을 보러 간 친구를 따라갔다가 면접관으로부터 간단한 테스트를 받고 1주일 뒤에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높은 수강료 때문에 포기하려고 했으나, 쇼에서 받는 개런티로 대신하면서 데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지가 데뷔 할 수 있게 
도와준 현 아이돌 멤버는?
▼▼▼▼▼

친구 덕에 데뷔한 스타 더보기!

▲위 이미지 바로 클릭▲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