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낼 순 없어! 연말 소개팅룩 맛집 모음

조회수 2020. 11. 11. 18: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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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새 옷에는 셀렘을 자극하는 부적이 있다

성공 확률 100% 위한 소개팅 룩 맛집을 추천한다. 이곳에서 겟 한 예쁜 꼬까옷을 입고 집을 나서보자. 새 옷에는 뭔가 설렘을 자극하는 부적이 있으니까.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고 말 테다. 

ANTHESE


‘꽃피다’는 의미를 가진 아떼즈. 자연의 탄생이 주는 아름다움을 옷에 담아 표현하는 브랜드다. 소박하고 단정한 무드가 주를 이뤄 어디든 맞춰 입기 좋다.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만 구조적인 포인트가 있어, 평소 클래식하고 모던한 취향의 사람에게 추천한다. 퇴근 후 잡힌 소개팅에 입고 나가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스타일리시한 취향을 어필할 수 있겠다. 

날카로운 칼라와 퍼프 어깨라인이 대조돼 트렌디한 무드의 블랙 셔츠 166,470원

구조적인 네크 라인이 돋보이느 니트 톱 184,140원

SOYOON


사랑스러움이 한가득! 로맨틱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낭만이 깃든 소윤의 룩을 주목하자. 소윤은 소재, 컬러, 패턴, 디테일 등에서 예상치 못한 요소를 섞어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시하는 것이 주특기. 평범치 않은, 그러나 선을 넘지 않는 소윤의 룩은 남들과 조금 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트렌치 스타일의 아이보리 롱 무스탕 321,300원

매트한 컬러감의 에코 레더 재킷 269,100원

LARGO


평소 튀거나 과한 건 질색, 꾸미지 않은 본연의 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라르고를 주목하자. 라르고는 이탈리아 말로 ‘폭넓게, 느릿하게’라는 뜻. 이름처럼 디자인 역시 유행을 좇지 않고, 타임 리스하다. 실용적이며 취향을 타지 않는 라르고의 옷처럼 솔직하고 단단하게 자신만의 길을 걷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로 어디에나 편하게 레이어드 하기 좋은 셔츠 원피스 140,800원

연한 컬러감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스트라이프 셔츠 77,600원

GOCORI


키치 하고 유니크한 무드의 고코리는 어른 동화를 콘셉트로 우아한 말괄량이를 추구한다. 덕분에 컬러감과 패턴이 과감하고 강렬하다. 반대로 디자인은 부드럽고 페미닌해 그 반전이 만들어 내는 매력이 판타지적으로 느껴진다. 소개팅에서 특별하게 기억되고 싶다면 고코리의 옷을 선택해 보자.

트렌치 스타일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커트 159,800원

매력적인 퍼플 컬러가 시선을 사로 잡는 퍼프 재킷 244,800원


Editor 강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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