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다리 굵어지는 습관 5

조회수 2020. 2. 10.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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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꼬는 자세

출처: Pixabay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는 고치기 쉽지 않은 습관인데,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몸의 중심이 한쪽으로 쏠려서 골반과 척추 균형을 깨뜨린다. 비틀어진 골반은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비대칭 근육을 만들어 통증을 유발하고 부종과 함께 다리가 굵어지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평소에도 정자세로 앉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잘못된 걸음걸이

출처: Pixabay

잘못된 걸음걸이 또한 다리를 굵게 만들 수 있다. 자신의 걸음걸이는 스스로는 잘 보기 힘들며, 잘못된 걸음걸이에 익숙해지면 고치기 어려워지므로 자세를 바로 교정할 필요가 있다. 팔자걸음이나 안짱걸음 등 잘못된 걸음걸이는 근육의 불균형과 더불어 골반과 척추에 무리를 주어 허벅지를 포함한 다리가 굵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뿐만 아니라 척추 측만증, 휜 다리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걸음걸이를 바르게 교정해야 한다.

꽉 끼는 바지

출처: Pixabay

꽉 끼는 바지를 오래 입었을 때 다리가 저리는 느낌이 드는 것은 다리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꽉 끼는 바지를 입음으로써 생기는 혈액순환장애는 다리 건강에 좋지 않을 뿐더라 근육을 손상시킬 수 있고 부종을 유발해 다리 라인을 점점 더 망칠 수 있다. 또한 꽉 끼는 바지로 인한 혈액순환장애는 몸을 냉하게 해 질염과 같은 여성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오래 앉아있는 습관

출처: Pixabay

일상생활에서 근무나 식사, TV 시청 등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특히 평소 장시간 자리에 앉아있는 학생과 직장인들은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몸이 쉽게 붓고 다리가 굵어질 수 있다. 앉아 있을 때는 다리의 근육 활동이 정지돼 신진대사 속도가 50% 하락하고, 지방분해효소가 90% 줄어들어 비만이 되기 쉽다. 따라서 수시로 스트레칭과 혈액순환을 위한 간단한 운동을 해야 한다.

짠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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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지방을 붙잡고 있으려는 나트륨의 성질 때문에 체지방이 빠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체내 염분 농도가 상승해 과도한 수분을 섭취하게 하는데, 과도한 수분이 집중되어 부종이 오고 배출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다리가 굵어지게 된다. 평소 건강을 위해서 식이조절이 필요하며 매끈한 다리를 위해서라도 되도록이면 자주먹는 짠음식은 꼭 피해야 한다.

비만을 부르는 나쁜 식습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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