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이들의 남다른 끼와 재능

조회수 2019. 6. 16.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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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진다, 느껴져!

김숙 

출처: 김숙 인스타그램

남다른 사이다 발언으로 ‘갓숙’이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김숙은 한 번 보면 쉽게 잊을 수 없는 졸업사진을 갖고 있다.


김숙은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 자신의 졸업사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숙은 이날 방송에서 “제 졸업사진이 ‘착신아리’다. 보면 저만 너무 무섭게 있다”라면서, “제 사진만 보면 다들 그게 합성 아니냐고 물어본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유의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 바라보는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김준현

출처: MBC <세바퀴>

현재 180cm에 120kg 거구를 자랑하는 개그맨 김준현은 과거 검도 선수의 꿈을 키웠을 만큼 날렵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김준현은 사진 속에서 몰라보게 날렵한 턱 선과 선한 눈매로 훈훈해 보이기까지 한다.

유재석 

출처: JTBC <요즘 애들>

‘국민 MC’로 불리며 호불호 없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의 졸업사진 속 모습은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다. 과거 사진을 가늠케 하는 흑백사진에 커다란 뿔테안경을 쓰고 단정하게 넘긴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요즘 애들>을 통해서 공개된 졸업사진을 보고 주위 동료 연예인들은 “지금이 훨씬 젊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고 어디 출마했느냐는 반응도 있었다”라고 셀프 디스 하며 웃음을 사기도 했다. 

유세윤


출처: 유세윤 인스타그램

뼈 속까지 개그맨이라는 의미로 ‘뼈그맨’ 수식어가 붙는 개그맨 유세윤. 유세윤은 과거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자신의 졸업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는 지금과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그의 아들과 붕어빵처럼 똑 닮은 모습을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도 유세윤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 

출처: KBS2 <1박 2일>

김준호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반전 이미지가 돋보이는 졸업사진을 자랑한 바 있다. 졸업 사진 속 김준호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의젓하고 반듯한 훈남 분위기까지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호 완전 다른 사람 같다”, “김준호 잘생겼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 김준호의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배우 이기우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김숙은 “약간 송중기 씨 느낌도 난다”라고 말했다. 

허경환


출처: KBS2 <인간의 조건>

잘생긴 외모 때문에, 지저분한 분장을 해도 ‘꽃거지’로 불리며 빼어난 외모를 소유한 개그맨 허경환. 하지만 졸업사진이 공개됐을 당시 성형수술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큼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동료 개그맨 김준호는 “아 용 됐네! 이거 누구야?”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이때는 공부를 잘했어. 공부밖에 모를 때”라고 변명했다. 이에 동료 개그맨 정태호는 “공부밖에 몰라도 너무 모른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생각보다 예뻐서 놀란다는
이 개그우먼들의 졸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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