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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 건강을 사수하기 위한 생활 습관 5

조회수 2020. 12. 24. 0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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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일기예보 확인하기!

일기예보 확인하기!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약해져 자칫 방심하면 체력을 잃게 된다. 또한 우리 몸은 오랫동안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세포와 인체 수분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해, 작은 충격에도 다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에 기습추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 pixabay
옷은 여러겹으로!

옷은 여러겹으로!


체온 조절을 위해 두꺼운 패딩보다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 입는 것이 좋다. 하의의 경우 찬 공기가 순환하는 헐렁한 바지보다는 몸에 맞는 편안한 바지를 입어 찬 공기의 노출을 막는 것이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손, 발, 귀, 목 등 외부에 노출이 많고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신체 부위는 방한 제품을 활용해 보호해야 한다. 발에서 난 땀이 식을 경우 땀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발이 시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분의 양말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귀를 덮는 모자나 두건, 비니 등으로 귀의 노출을 막고, 버프로 목을 감싸면 보다 효과적으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출처: 약간은 서늘하게! pixabay
약간은 서늘하게!

약간은 서늘하게!


겨울에는 몸이 쉽게 건조해 진다. 기온과 습도가 낮고 실내는 과도한 난방과 환기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 그 결과 아토피나 감기, 비염, 천식, 만성 기침 등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이에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20도 정도로 맞추고 환기를 2-3시간마다 해 주어 약간 서늘한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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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은 피해야!

과음은 피해야!


연말연시는 송년회, 신년회 등의 잦은 술자리에서 과음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하여 위험할 수 있다. 이에 추운 겨울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하는 게 좋다.


출처: pixabay
손은 밖으로!

손은 밖으로!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낙상 입원환자(2012~2016년) 중 51.7%가 겨울철에 발생했다. 빙판 길에 넘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 특히 겨울에는 외출 시에는 손머니에서 손을 넣는 경우가 많다. 이때 넘어지면 중심을 잡기 힘들어 큰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이에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장갑을 착용한 채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빙판길이나 경사지고 불규칙한 지면, 계단보다는 가급적 평지, 승강기를 이용하면 겨울철 낙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Contributing editor 한유리

내용 출처 :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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