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없는 '줄 질'의 세계 애플워치에 이어 샤넬도 동참!
조회수 2020. 10. 15. 15:27 수정
무수히 많은 시계의 매력 속에서
매일의 착장에 따라 스트랩을 골라 끼우는
커스터마이징, 일명 '줄질'을 뺄 수 있을까?
애플워치에 이어 샤넬까지 동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MY 보이프렌드' 얘기다.
나만의 맞춤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보이 프렌드 워치
우선 시계는 베이지 골드 또는 스틸 버전은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를 선택할 수 있고, 화이트 골드 버전은 다이아몬드 세팅이 포함되어 있다.
베이지 골드, 트위드, 퀼팅 레더와 더불어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는 스트랩.
6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0.37캐럿)가 세팅된 스틸 베젤과 블랙 스피넬 카보숑이 세팅된 스틸 크라운 블랙 기요쉐 마감 다이얼 스몰 시계에 레드 퀼팅 패턴 카프스킨 스트랩과 스틸 핀 버클을 더하면 9백43만원.
미디엄 사이즈로 18K 베이지 골드 케이스와 베젤, 오닉스 카보숑이 세팅된 크라운, 오팔린 기요쉐 마감 다이얼에 교체 가능한 유광 블랙 앨리게이터 패턴 카프스킨 스트랩을 더하면 1천7백1십만원.
18K 베이지 골드 케이스와 베젤, 오닉스 카보숑이 세팅된 크라운과 기계식 수동 무브먼트 라지 사이즈에 블랙과 골드 트위드 패브릭 및 카프스킨 스트랩, 18K 베이지 골드 핀 버클을 더하면 5천4백20만원이다.
가장 저렴한 스몰 사이즈 스틸 시계에 화이트 트위드 패브릭 및 카프스킨 스트랩과 스틸 핀 버클을 매치해야한다. 가격은 5백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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