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않은 이유?
조회수 2018. 7. 19. 16:55 수정
샤넬의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전시 후기
드디어 샤넬의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전시가 오픈했다. 체험형 무료 전시 백배 즐기기. 알렛츠가 제대로 알려드리리!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관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은 바로 휴대폰! 예약 역시 오직 애플리케이션에서만 가능. 그럼 전시장에서는 어떻게 활용할까?
가장 활용도가 높은 가이드. 전시장 벽면의 번호와 같은 숫자의 안내문을 읽으며 전시를 관람하면 한층 더 풍부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섹션 곳곳에 현재와 과거를 잇는 증강 현실이 숨어 있으니 소소한 재미도 놓치지 말 것.
서울에서 열린 공동 작업 워크숍, 디뮤지엄 전경, 한국 작가 이지용의 유리 공예로 재탄생한 까멜리아, 그리고 오프닝 파티 모습과 지드래곤 프라이빗 콘서트 내용을 담은 마드모아젤 프리베 뉴스.
샤넬의 공방인 르사주와 르마리에 그리고 하이 주얼리, No.5 워크숍이 순차적으로 디뮤지엄에서 진행되며, 애비뉴엘 샤넬 부티크에서 진행한 르사주 워크숍은 7월 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 모든 활용성을 차치하더라도 독창적인 오라로 쉴 새 없이 휴대폰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만든 전시장 곳곳.
직접 와서 경험해보시라. 셀럽들이 손에서 휴대폰을 떼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될 테니. 무엇을 기대하든 상상 그 이상!
그럼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만나요! 전시는 7월 19일까지.
Editor 김지은
DIGITALPLANNER Eddie
Videographer 김한솔, 유찬범, 김준식(VM 프러덕션)
Graphic 소보람, 장윤성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