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셀린느 체인 16백 

블랙핑크 리사가 들고 나와 화제를 모은 16백은 셀린느에서 보기 드문 체인 스트랩이 장식되어 있다. 송아지 가죽에 양가죽 안감으로 다양한 색상이 출시되는데, 소량으로 광택이 나는 도마뱀 가죽을 출시하며 금색의 잠금장치 및 스트랩과 멋스럽게 어우러져 화려함을 강조했다. 

셀린느 버티컬 카바스 백

브랜드의 로고가 프린트 되어있고, 송아지 가죽으로 테두리를 감싼 직사각형 모양의 카바스 백은 프린트와 컬러를 달리해 매 시즌마다 새로운 형태로 출시된다. 별도의 끈은 없지만 어깨에 걸칠 수 있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것이 특징. 단정한 형태를 갖췄지만 면 소재로 넓은 면이 이루어져 캐주얼한 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셀린느 클래식 박스 백

심플한 디자인으로 단단하게 형태가 잡혀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가방은 긴 시간이 지나도 변형되지 않는다. 세월이 지날수록 근사하게 낡는 가죽의 질감 또한 클래식 박스백의 매력 포인트. 중앙에 간결하게 자리잡은 버튼을 들어올리면 쉽게 열리고, 내부에는 여러 칸의 수납 공간이 나누어져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셀린느 마일론 트리오페 버킷백 

일상에서 편하게 들 수 있는 가방을 찾는다면 버킷백이 제격이다. 양동이를 뜻하는 이름답게, 데일리 백이 갖춰야 할 기본 요소, 깊숙한 수납 공간이 특징.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은 사용할수록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데, 스크래치가 나거나 세월에 빛이 바랠수록 편안해 보인다.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