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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쌓인 피로 풀어주는 음식 5

조회수 2020. 7. 27.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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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토마토

토마토에는 피로 해소에 탁월한 아미노산인 글루탐산이 들어있으며, 수분과 미네랄이 풍부해 여름철 갈증을 해소시키고 몸의 회복을 돕는다. 이외에 다량의 비타민, 칼륨 등이 들어있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도 효과적. 토마토는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섭취해도 좋지만, 토마토를 열에 가하면 몸에 유익한 리코펜 성분이 더 잘 흡수되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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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는 전복이 있다. 전복은 8월~10월이 제철인 식품으로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고 원기회복을 돕는다. 특히 전복은 타우린 성분이 다량 들어있는데, 이는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피로를 해소하는데도 그만이다. 다만 여름철에는 식중독을 주의하여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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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쪽파 또한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쪽파에는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 더욱이 쪽파의 알싸한 맛을 내는 황화아릴 성분은 비타민 B1을 활성시키는 효과가 있어 비타민 B1이 많은 음식과 섭취하면 피로회복에 더욱 좋다. 부추도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쪽파나 부추를 즐겨 섭취해 일상생활 속 피로감을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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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고추의 매운 맛을 담당하는 캡사이신은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캡사이신이 위에 자극을 주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여름철 떨어지기 쉬운 입맛을 돋우어 준다. 또한 과일 못지 않게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어 여름철 쌓인 피로도 함께 날리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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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

죽순은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백질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제격인 식품이다. 게다가 식이섬유, 칼륨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혈압을 낮추는데도 좋다. 죽순은 밥이나 국에 넣어서 섭취하거나 조림과 김치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죽순을 섭취해 더위를 이겨보자.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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