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전환에 도움되는 행동 5

조회수 2020. 7. 13.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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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산책하기

속이 답답하거나 일이 마음처럼 안 풀릴 때 밖에서 바람을 쐬고 오면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경험을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텍사스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이 있을 때 30분의 산책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야외 운동도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마음이 복잡할 때 걷거나 가볍게 운동을 해보자. 마음을 비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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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기

일기를 쓰는 것은 내 감정이나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하는데 효과적인 행동이다. 안 좋은 감정이들 때는 글로 쓰면서 보다 명확한 문제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스트레스도 어느 정도 해소되기 때문. 또한 잡생각이나 걱정 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에게는 다음 날 할 일 목록을 작성하는 것도 기분 전환이나 숙면을 취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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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정리하기

방의 상태는 자신의 어지러운 기분을 대변하기도 한다. 따라서 자신이 항상 머무는 방을 청소하면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다.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거나 구석의 먼지들을 닦아내고 나서 깨끗해진 방을 보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정리정돈에 너무 집착하는 행동은 오히려 불안한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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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섭취하기

미국 국립보건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기분이 가라앉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초조감과 불안, 우울증, 기분 변화 등을 유발하기 쉽다. 마그네슘을 먹는다고 바로 기분이 좋아지거나 하는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음식이나 영양제 등을 통해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스트레스에 더욱 유연하게 대처하며 기분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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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악 듣기

네이처신경과학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클래식 음악을 듣는 동안 실험참가자들의 뇌에서 도파민 분비량이 늘어나 음악을 듣지 않을 때보다 기분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은 두뇌의 여러 부분을 활성화하고, 특히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면서 옥시토신, 도파민 등의 호르몬이 나와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분 전환을 하는데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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