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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걸렸을 때 최악인 습관 5

조회수 2020. 7. 20.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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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습관적인 야식

위염에 걸렸을 때 야식은 절대 금물이다. 위가 쉬어야 할 시간에 지속적으로 소화 작용을 위해 일을 하게 되면 위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 특히 밀가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등은 더욱 소화를 방해해 피해야 한다. 따라서 가급적 수면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하며, 위염이 치료가 되고 나서도 식습관 관리를 꾸준히 해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 Pixabay
스트레스 방치

과도한 스트레스는 위염을 악화시킨다.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스스로 조절하기는 쉽지 않지만 최소한 받은 스트레스를 방치해서는 안된다. 특히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해주지 않으면 만성 스트레스로 이어지기 쉬우며 위염 이외에도 과민성 장증후군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의 즉각적인 관리는 필수적이며 이미 스트레스가 만성적이고 스스로 해소가 불가능하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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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 섭취

기름지고 지방이 많은 음식은 위에서 소화가 되어 소장으로 내려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위염 환자들은 꼭 피해야 하는 음식이다. 소화 속도가 늦춰지면 위산이 과다 분비 되어 위산이 역류하는 등의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같은 음식도 조리법에 따라 담백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튀기거나 기름에 굽는 음식은 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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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짠 음식 섭취

현대인들은 일상에서 달고 짠 양념이 되어 있는 음식을 먹는 일이 많다. 특히 단 것을 먹으면 짠 것을 먹고 싶다는 의미의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단 음식과 짠 음식을 함께 곁들여 먹는 일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음식들은 위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만성위염의 발생률을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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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바로 눕는 습관

음식을 섭취한 후 소화가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눕는 습관도 금물이다. 음식물이 소화가 안됐는데 누우면 위산이 분비되는 시간이 늘고 이로 인해 속 쓰림 증상을 유발한다. 이는 위염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위염이 없는 사람에게도 위험한 행동이다. 음식물을 섭취한 후 바로 눕지 말고 가볍게 걷는 등의 활동으로 소화를 촉진시켜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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