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윰댕 집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조회수 2018. 9. 13. 12:10 수정
스타 BJ 부부의 집은 어떨까?
여기는 BJ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의 송도 신혼집! 2015년에 결혼한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생활하기 시작한 공간이에요. 일명 ‘대댕커플’이라 불리는 부부는 아프리카 TV부터 유튜브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는 스타 BJ예요.
두 사람은 집에서 방송을 하기 때문에 집 전체를 스튜디오처럼 만들었어요. 집인지 스튜디오인지 흥미로운 이 공간! 알렛츠가 직접 놀러가 봤어요!
여기는 남편의 방이에요. 그는 ‘대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게임 중계 방송과 토크 방송을 진행하고 있죠. 요즘 관심 있는 북유럽 스타일로 꾸몄는데 방송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구나 소품을 많이 넣지는 않았어요.
남편의 방은 두 개의 작은방을 터서 큰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한쪽 벽에는 책장을 짜넣고 소파로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어요. 콘셉트에 맞춰 위치를 옮겨가며 방송을 찍고 있답니다.
책상 위엔 방송을 위한 장비를 구비했는데요. 컴퓨터와 웹캠 등의 간단한 장비가 전부랍니다.
여기는 부부의 침실이자 부인이 캠 방송을 하는 공간이에요. '웹캠'을 고정하여 인물이 돋보이게 촬영하는 캠 방송의 특성에 맞게 소품이나 장식을 거의 넣지 않았죠.
부부의 침실이지만 아내가 주로 사용하는 방이기 때문에 가구는 여성스러운 것들 위주로 들였어요.
'단추'와 '꼬맹이'가 마음 껏 뛰놀수 있는 공간, "거실" 인테리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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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변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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