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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개선에 좋은 음식 5

조회수 2020. 7. 4. 11: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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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

출처: Pixabay

여성에게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히비스커스.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다이드제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생리 불순과 생리통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어 여성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 단, 임산부는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신장 질환자 또한 섭취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강황

출처: Pixabay

강황 또한 여성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강황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몸이 찬 여성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 스트레스 해소 작용을 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피로감과 의욕 저하를 느낄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강황은 카레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강황가루를 직접 먹거나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당귀

출처: MBN '알토란'

당귀는 생리불산, 생리통, 수족냉증 등 각종 여성질환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당귀차는 몸이 허할 때 기력 회복에도 도움이 되어 꾸준히 섭취해주면 신체에 활력을 더하는 데도 좋다. 따라서 아이를 출산한 여성들이 산후 조리 기간에 섭취하면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자궁을 수축하는 효과가 있어 임산부는 섭취를 피해야 한다.

무화과

출처: Pixabay

무화과에 함유되어 있는 보론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호르몬 균형을 맞춰주어 생리 전 증후군이나 생리통, 특히 갱년기 여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무화과는 철분이 풍부해 철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는데도 탁월하다. 무화과는 샐러드에 넣어먹거나 말려서 디저트에 곁들일 수도 있고, 청이나 잼 등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샐러리

출처: Pixabay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한 샐러리는 생리불순이나 냉증 등의 여성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엽록소가 풍부해 소화관의 작용을 촉진하고 독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샐러리는 여느 야채와 달리 익혀 먹어도 영양 가치가 그대로이기 때문에 샐러드나 주스, 스프 등으로 활용해 먹을 수 있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면역력 높이는데 좋은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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