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먹으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 5

조회수 2020. 3. 16.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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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출처: Pixabay

콜리플라워에는 뇌의 기능 향상에 좋은 엽산과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C는 뇌의 인지능력 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콜리플라워를 비롯한 브로콜리, 양배추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설포라판라는 성분이 자폐 환자의 행동과 정신분열 환자의 기억력을 개선하는 등 뇌 기능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녹두

출처: Pixabay

콩이 들어간 모든 음식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 그 중에서도 녹두는 비타민 B가 풍부한데, 비타민 B는 치매와 연관이 있는 뇌의 수축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해 특히 치매 예방에 좋다.

강황

출처: Pixabay

치매 예방에 카레가 도움이 된다? 그렇다. 매일 강황이 들어간 카레를 주식으로 먹는 인도인들은 미국인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1/6 수준이라고 한다. 강황에는 노란 빛을 띠게 하는 커큐민 색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 커큐민은 치매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자주 활용되며, 항산화 물질인 만큼 심장병이나 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잡곡밥

출처: Pixabay

레시틴은 기억력 향상에 좋은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다. 레시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에 쌓인 지질단백질들을 분해하여 우리 몸의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이 레시틴 함량이 높은 음식이 바로 잡곡밥이다. 잡곡밥에 들어가는 곡식에 레시틴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레시틴의 구성성분인 콜린은 치매 환자의 지적 능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노인들에게도 특히 주목받고 있다. 

베리류

출처: Pixabay

베리류에는 활성화 산소를 막아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베리류가 붉은 빛은 내게 하는 색소이자 강력한 항산화제 성분이다. 우리 몸은 자체적으로 항산화제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베리류를 섭취하면 기억력 등 뇌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유해한 활성산소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해서 베리류를 주 2회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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