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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안 된다는 물건 5

조회수 2020. 4. 4.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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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밤

출처: Pixabay

립밤은 친구들 사이에서 흔히 빌리고 빌려주는 물건이지만, 사실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이 사용하던 립밤에는 수많은 균이 서식하고 있다. 게다가 염증이 있는 사람의 립밤일 경우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인만큼 염증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따라서 립밤 뿐만 아니라, 립스틱이나 틴트와 같이 입술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화장품은 공유를 삼가하도록 하자.

이어폰

출처: Pixabay

사람의 귓속에는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 같은 유해균이 살고 있다. 하지만 세균이 있다고 해도 몸속 세균을 막아주는 박테리아가 균형을 이뤄주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일이 없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이어폰을 공유할 경우 빌린 사람의 귀지의 균형이 쉽게 깨질 수 있다. 이는 귀 감염을 쉽게 유발하는 지름길이다. 특히 이어폰을 매일 사용한다면 주기적으로 면봉에 소독용 알코올을 적셔 닦아주자.

면도기

출처: Pixabay

면도기 또한 다른 사람과 함부로 공유해서는 절대 안 되는 물건이다. 죽은 피부 세포에서 세균이 옮겨올 수도 있으며, 면도를 하다가 면도날에 베일 경우 혈액 매개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도 높아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다른 사람과 면도기를 같이 쓰면 'C형 간염' 감염 위험이 최대 3.3배까지 높아진다고 한다.

손톱깎이

출처: Pixabay

흔히 한 가정에 하나의 손톱깎이로 손톱이나 발톱을 깎는다. 하지만 이를 다 같이 공유하는 것은 위험하다. 손톱에는 엄청난 양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균 등이 있다. 따라서 한 사람의 손톱을 깎은 손톱깎이를 공유하는 것은 거기에 있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균, 먼지 등을 다 같이 공유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또한 무좀 환자가 있는 가족이나 친구와 손톱깎이를 공유했다가 손발톱 무좀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손톱깎이는 공유를 자제하고 개인 물품으로만 사용하도록 하자.

메이크업 브러시

출처: Pixabay

'메이크업 브러시 정도는 빌려쓰고 제대로 털어내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메이크업 브러시 또한 다른 사람과 공유해서는 안 되는 물건이다. 메이크업 브러시만큼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물건도 없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공유할 경우 각종 피부 염증이나 감염성 질병을 얻기 쉽다. 그러니 메이크업 브러시와 메이크업 퍼프 등은 절대 함께 쓰는 일이 없도록 하자.


화장실에 절대 두면 안 된다는 물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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