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종을 유발하는 생활습관 5

조회수 2020. 7. 5.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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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는다

출처: Pixabay

인스턴트 음식이나 가공육, 젓갈 등 염분 수치가 높은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이 있다면 부종을 일으키기 쉽다. 염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 혈액 속 염분 농도를 높여 수분 섭취로 이어지고, 체액으로 많은 수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종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짠 음식을 가급적 멀리 하고, 부종해소에 도움이 되는 다시마, 미역, 시금치 등의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다리 꼬는 자세

출처: Pixabay

유독 다리 부종이 심하게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때는 자신의 평소 자세에 문제가 있지는 않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몸의 중심이 한쪽으로 쏠려서 골반과 척추 균형을 깨뜨린다. 비틀어진 골반은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비대칭 근육을 만들어 통증과 부종과 유발하고 심각한 경우 다리가 굵어지는 원인이 된다. 이는 무의식적으로 행해지기 쉬운 습관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수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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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이 항상 부족한 사람은 부종이 쉽게 일어날 뿐만 아니라 부종이 잘 생기기 쉬운 체질로 바뀔 수 있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대사작용을 하는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체내에 노폐물이 축적되고 신체의 전반적인 리듬이 깨지게 된다. 이는 체액과 혈류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해 부종을 일으킨다. 따라서 체내의 순환대사를 활발히 하기 위해 충분한 잠을 자야 한다.

엎드려 잔다

출처: Pixabay

엎드려 자는 자세는 중력으로 인해 수분이 안면으로 쏠려 안면 부종을 일으킨다. 얼굴 한 쪽 부분에 일정한 힘을 가하기 때문. 따라서 되도록 똑바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엎드린 자세에서 숨을 쉬기 위해 얼굴을 한 쪽으로 꺾게 되는데, 한 쪽 근육만을 사용하게 되면 나머지 한 쪽은 발달하지 못해 안면 비대칭이 일어날 수도 있다.

스트레스

출처: Pixabay

스트레스와 부종이 무슨 연관성이 있냐고 할 수 있겠지만,스트레스가 쌓이면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부종의 적이다. 이 호르몬은 몸 안에 수분과 염분을 모은다. 또한 항이뇨호르몬의 활동을 촉진해 소변이 잘 배출되지 않도록 해 몸 안에 필요없는 수분이 남게 해 부종을 유발한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이나 취미 활동 등으로 스트레스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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