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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데뷔 때부터 사랑했다는 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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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어요. 오래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누구나 세월이 가면 변하기 마련이고 성대도 늙지만, 세월은 윤미래 만은 비껴간 듯하다. 무대에 선 윤미래는 우리가 기억하는 그 모습 그대로 랩을 하고 노래하며 모든 관객을 자신의 박자 빠져들게 했다.

윤미래가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윤미래'(YOONMIRAE)를 열고 약 6000명의 팬과 만났다. "20년 넘게 무대에 섰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떨린다"는 윤미래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 앞으로는 공연도 음악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12년 만에 단독 공연 무대에 오른 윤미래는 자신을 잊지 않았느냐고 묻듯 '잊었니' 열창하며 무대를 열었다. '장르가 윤미래'라는 말처럼 윤미래는 이날 힙합과 알앤비,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리얼사운드 밴드와 두 명의 DJ와 함께 '윤미래화'시켰다.

외쳐! '갓퓨처' 윤미래

대한민국에 랩과 보컬을 이렇게 자유자재로 하며 대중에게 골고루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존재할까. 윤미래는 자신의 이름 뒤에 가장 가까이 따라 붙는 히트 넘버 '경고' '삶의 향기' '메모리즈' '검은 행복' 무대로 이날 무대를 장악했다. 윤미래는 CD를 튼 듯한 플로우에 특유의 음색을 담아 속 시원한 랩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디지털 싱글 '떠나지마'와 드라마 '주군의 태양' '태양의 후예' OST '터치러브(Touch Love)'와 '올웨이즈(Always)'를 열창했다.

힙합 명반 두 번째 이야기 'GEMINI2'

윤미래는 2002년 이후 무려 16년 만에 선보인 새 힙합 앨범 '제미나이2'(Gemini2)에 수록된 신곡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그는 더블 타이틀곡 '유앤미'와 '개같아', 아들 조단을 위해 만든 가장 애정하는 곡 '쿠키' 세 곡의 신곡 무대를 꾸몄다. 특히 '유앤미'의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주노플로가 콘서트 무대에도 올라 지원사격했다.

이름이 어려운 힙합팀 MFBTY

"말하는 것이 콘서트에서 제일 힘들다"는 윤미래를 위해 지원군이 나섰다. 남편이자 래퍼인 타이거 JK와 동료 비지는 콘서트 무대의 절반 가까이 윤미래와 함께하며 흥을 돋웠다. 두 사람은 '엔젤' '스위트 드림' 'G火자' '방뛰기 방방' '가위바위보'로 MFBTY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 이외에도 입담으로 관객을 만족시켰다. 특히 타이거 JK는 "전 회사에서 사기당한 뒤 어쩔 수 없이 MFBTY로 활동할 때 '윤미래가 JK와 결혼해서 망했다'고 욕을 먹었다"면서 "'개같애'는 실화가 아닌 거 알지 않으냐. '쇼미더머니' 디기리 사건 이후 다시 수모를 겪고 있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도끼 #아이유 #한동근 #싸이

가수들의 가수라는 윤미래의 공연에 그를 사랑하는 스타가 게스트로 출동했다. 래퍼 도끼는 '비벌리힐스'(Beverly 1lls)를 시작으로 '밖에 비온다 주륵주륵' '도박' '네가 싫어하는 노래' '내가' '연결고리' 무대를 연이어 꾸몄다. 다음 게스트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요'와 '밤편지'를 열창했다. 특히 힙합을 좋아하는 관객이 모인 공연장에서 떼창이 나오자 "이 노래를 아느냐"고 물은 뒤 "음악을 두루두루 듣는 분들인 것 같다. 사실 도끼 씨가 앞에서 대단하게 무대를 하고 가서 걱정이 많았다"고 말해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그는 "데뷔 때부터 윤미래를 존경하고 사랑해왔다"고 팬임을 자처했다. 둘째 날 공연에는 가수 한동근과 싸이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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