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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82년생 연예인 근황

조회수 2019. 10. 31.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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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무슨 일이..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높은 평점과 관람객 수로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 속 평범한 ‘김지영’의 삶은 동시대를 산 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는데, 연예계에도 ‘김지영’과 같은 1982년생 스타들이 많다고 한다.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38세 여배우들은 누가 있는지 재미로 알아보자,

손예진
출처: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오는 11월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1년 반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손예진은 영화 <협상>에 이어 현빈과 다시금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손예진과 현빈의 아련한 모습은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한가인
출처: OCN <미스트리스>

한가인은 지난해 OCN <미스트리스>로 6년 만에 복귀해 열연한데 이어, 올해 5월에는 둘째 출산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지난 28일에는 연정훈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부부의 일상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자아내기도 했지만, 아빠가 아닌 포토그래퍼로 특별 출연하는 것이라고.

이민정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민정은 최근 남편 이병헌과 함께 LA에서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근황이 공개됐다. 파티에는 이병헌과 함께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 출연했던 멕시코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의 모습이 포착되며 글로벌 부부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채아
출처: 한채아 인스타그램

지난해 5월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소식을 전한 한채아. 한채아는 출산 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으며 도경완과 ‘육아 만담’을 나눠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에 전념하는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유인나
출처: 유인나 인스타그램

유인나는 최근 MBC <같이 펀딩>에서 오디오북을 만드는데 열정적으로 임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오디오북의 펀딩은 2시간 만에 1억 원을 달성하는 등 큰 파급력을 모았고, 오디오북의 수익금은 청각장애인 어린이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김민정
출처: 김민정 인스타그램

김민정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지난 8월 말 개막식에 참석했는데, 오랫동안 길러온 자신의 머리카락을 소아암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부해 숏컷으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김민정은 최근 2019코리아드라마어워즈(KDA)에서 KBS 드라마 <국민 여러분!>으로 TV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윤희
출처: 조윤희 인스타그램

조윤희는 출산 후 3년 만의 복귀작인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에서 ‘밉상’ 김설아를 열연하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남편 이동건은 조윤희가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한 KBS2 <해피투게더 4>에 스페셜 MC로 지원사격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아중
출처: 김아중 인스타그램

김아중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에서 첫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인데 이어 JTBC 예능 <비밀 기획단>에 MC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백기가 무색한 김아중의 행보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JTBC <비밀 기획단>에서 김아중은 “나는 비혼주의 아닌 그냥 노처녀”라며 털털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지민
출처: 한지민 인스타그램

2018년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지민은 올해에도 JTBC <눈이부시게>, MBC <봄밤> 등 꾸준한 작품 왈동을 이어갔다. 한지민은 최근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배우로서 커다란 목표나 꿈이라기보다는, 그 순간순간 어떤 작품 안에서 역할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새로운 것이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한장'으로 

여대생에서 억만장자 된 그 후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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