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 5

조회수 2020. 5. 14.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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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직후
출처: pixabay

식후에 운동을 하면 식전에 운동할 때와 달리 에너지원이 충분하기 때문에 어지럼증과 빈혈이 발생하지 않으며 운동 집중력이 높아진다. 하지만 식사 직후에는 몸이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기능을 집중시키기 때문에 이 때 운동을 하는 것은 메스꺼움이나 현기증, 심한 경우 구토까지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식사가 끝나고 1~2시간 정도 후 음식이 소화된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열이 날 때
출처: pixabay

열이 날 때에는 체온을 상승시키는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또한 열이 나는 것은 외부로부터 감염 요인이 침입했을 때 면역 세포를 늘리기 위해 스스로 체온을 높였기 때문인데, 이럴 때 운동을 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 체계 기능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해 바이러스 감염에 더욱 취약해진다고.

과도한 운동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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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몸이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근육이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또다시 무리한 운동으로 이어지면 근육에 염증이 생기고 부상의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 신체와 체력을 증진시키는 운동을 위해서는 근력운동은 주 2~3회, 유산소운동은 주 3~5회 정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

음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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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조깅, 러닝머신 등 운동을 하면 술이 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몸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음주 후 알코올을 분해하며 젖산을 분비하고 있는 간에 부담을 이중으로 지우기 때문. 따라서 음주 후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젖산의 수치가 높아져 쉽게 피로하게 된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알코올 분해에 사용되는 근육 내 수분이 부족해져 탈수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수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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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면역력과 체력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가 과부하 상태가 된다. 몸에는 피로가 누적되어 만성피로가 생기고, 회복하는 데도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피곤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지속하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는 악순환을 발생시킬 수도 있으니 최소한의 컨디션을 갖춘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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