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해독' 음식 5

조회수 2020. 6. 23.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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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출처: Pixabay

아보카도에는 건강한 지방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나 지질 등 노폐물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아보카도의 글루타티온이라는 성분은 카테킨이나 폴리페놀보다도 몇 배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간의 독소를 청소하고, 간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사과
출처: pixabay

사과에 포함된 수용성 식이 섬유는 유해 박테리아와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운동을 촉진시켜 독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변비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깎은 채로 오래두어 겉면이 갈변된 사과는 오히려 체내에 활성산소를 만들 수 있으니 변색된 부분은 잘라내고 먹어야 한다.

매실
출처: pixabay

항균 성분이 들어 있어 식중독이나 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매실은 몸 속을 청소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매실에 들어 있는 피루브산과 피크르산은 간의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구연산은 '젖산'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시킴으로서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고. 하지만 덜 익은 매실이나 씨앗을 잘못 섭취하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파슬리
출처: Pixabay

향신료로 자주 활용되는 파슬리는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어 이뇨 작용을 하고, 불필요한 체액을 배출시켜 신장의 건강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파슬리는 잎을 가루 형태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지만 파슬리의 잎과 줄기, 그리고 레몬을 함께 갈아 주스로 마시면 해독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콜리플라워
출처: pixabay

콜리플라워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다량 포함되어 장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콜리플라워의 글루코시놀레이츠라는 성분은 간의 천연 효소의 생성을 증진시켜 몸 안에서 발견될 수 있는 발암물질들을 제거해 항암 효과를 낸다고. 또한 콜리플라워를 잘게 썰어 가공하면 밥과 식감이 비슷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바 있다.

Contributing editor 박지희

나쁜 콜레스테롤 낮춰주는 의외의 음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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