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번식에 특히 취약하다는 신체 부위 5

조회수 2020. 4. 16.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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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코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게 되면 코와 연결된 뇌로도 세균과 염증이 퍼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코가 건조할수록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지며 직접 손가락으로 코 속을 건드리면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될 확률이 51%가량 높아진다고 하니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조절하고 코를 만질 때에는 손이 아닌 면봉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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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와 그 주변조직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감염되기 쉽다. 결막염이 ‘눈에 걸리는 감기’라고 불리듯이 각막과 결막이 주로 감염된다고 하더라도 안내염 등의 감염질환은 안구내부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결막염 등 질환에는 며칠간의 잠복기가 있으므로 가려움, 눈곱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손톱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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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물체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손은 세균의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분 중 하나. 특히 손톱 밑은 손을 자주 씻어도 제대로 씻기지 않고 씻은 후에도 습기가 많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 또, 손은 다른 부위에 세균을 옮길 수 있는 부위에 해당하기도 하므로 청결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손톱 길이를 적당하게 유지하고 손을 씻을 때에는 손톱을 반대쪽 손바닥에 문질러 꼼꼼히 세척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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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얇아 손상되기 쉬운 귀는 오히려 자주 손 댈 경우에 세군 감염에 취약해진다. 귀를 자주 파게 되면 세균 침투를 막아야 할 귀지가 완전히 사라지고 외이도 피부 지방층이 파괴되어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고. 최근에는 귀 건강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이어폰을 주기적으로 소독해 주는 것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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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서식하는 세균은 비듬, 지루성 두피염, 탈모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자외선이 강해지고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두피가 알칼리성으로 변해 향균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때문에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자나 양산을 통해 두피에 자외선이 가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머리를 감을 때에는 샴푸 등의 제품이 충분히 씻길 수 있도록 헹궈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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