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너' 트와이스라면 언제나 YES or YES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전작 'Dance The Night Away'에 이르기까지 9연속 히트 행진 중인 트와이스가 10번째 신곡 'YES or YES'로 돌아왔다. 4월 미니 5집 'What is Love?', 7월 두 번째 스페셜 앨범 'Summer Nights'에 이어 11월 'YES or YES'로 올해만 세 번째 컴백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에 답은 오직 'YES'라는 내용으로, '선택지는 두 개지만 결론은 하나'인 질문을 던지며 상대방을 향해 당차게 직진하는 매력이 담겨 있다.
역동적인 안무와 신나는 리듬이 특징이며, 트와이스의 첫 번째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 타이틀곡 'Knock Knock'을 만든 심은지가 작사를 맡았고, 리패키지 앨범 'Merry & Happy' 타이틀곡 'Heart Shaker'의 작곡가 David Amber와 Andy Love가 작곡을 맡았다.
11월 컴백 대전의 대표 주자
컴백하는 선후배 가수가 굉장히 많다. 활동하며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보는 게 우리에겐 큰 도움이 되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우리도 뒤처지지 않도록 더 열심히 준비했다.
올해만 3번째 컴백
짧은 시간 안에 팬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먹는 거 좋아하는 멤버 많기에 항상 맛있는 것들 많이 먹으며 컨디션을 관리했다. (웃음) 걱정해주시는 분이 많은데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9연속 대박 & 10번째 신곡
많은 사랑을 받으며 부담감도 커졌다. 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욕심이 더 크다. 이번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
'YES or YES'의 포인트!
노래는 밝고 귀여운데 안무는 파워풀하고 멋지다. 힙합적인 요소도 담겨 있고, 뮤비에서 우리는 각각 다른 마녀로 변신한다. 무대를 본 분들에게 '멋지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
높아진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
정연, 채영, 지효가 각각 'LALALA' 'YOUNG & WILD' 'SUNSET' 작사했다. 언제든 앨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랫말을 쓰고 있다.
박진영의 조언
박진영 대표님은 팬들 사이에서 일명 '트버지'다. 트와이스의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타이틀곡 포인트 안무를 예쁘게 잘해달라고 조언해줬다.
#3주년 #10개 신곡, 가장 큰 변화
데뷔 초에는 무대에 서는 게 떨리고 때론 어색했다. 하지만 이젠 다르다. 정말 맘이 편하다. 그만큼 즐길 수 있게 됐다. 그게 가장 큰 변화이지 않을까.
3주년, 멤버들과 나눈 이야기
참 빠르고 실감이 나지 않더라. 많은 일이 스쳐 지나갔다. 멤버들, 원스와 함께 오래오래 더 활동하고 즐기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혐한 논란 속에서도 굳건히 활동 중인
트와이스의 비결은 무엇?
멤버들이 직접 밝힌 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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