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이 났을 때 꼭 먹어야 하는 음식 5

조회수 2020. 4. 21.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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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출처: Pixabay

도라지에는 피부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고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불필요한 피지 생성을 억제한다. 특히 도라지 뿌리는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을 개선해 주고 혈액 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해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인데. 마스크나 날씨 등으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좋은 요즘, 트러블을 잠재우는 데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자.

양배추

출처: pixabay

양배추에도 소염 작용을 하는 유황 성분이 함유되어 여드름 예방에 효과가 있다. 피부 표면의 사상균이나 모낭균을 제거해 주는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 그뿐만 아니라 여드름은 각질이 모공 입구를 막아서 생기게 되는데 양배추에는 비타민 A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모낭벽의 각질이 과도하게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당근

출처: pixabay

당근은 채소 가운데 가장 많은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모낭 내의 각질세포를 제거하고 피지를 조절하고 피부 재생을 유도해 붉은 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몸으로 흡수됐을 때에는 비타민 A로 바뀌어 피부의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모공을 청소하고, 피부를 재생시켜 준다.

출처: pixabay

여드름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는 아연의 결핍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한 여드름 환자들의 혈액을 검사했을 때 아연 농도가 낮은 것을 발견했다고. 아연은 백혈구의 형성을 돕는 기능을 하는데, 백혈구 수치가 높아지면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을 막아 주기 때문에 염증성 여드름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아연은 피부조직을 형성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피부 재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브로콜리

출처: Pixabay

브로콜리에는 피부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이미 잘 알려진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브로콜리에 함유된 카로틴 성분은 피부 점막의 저항력을 강하게 해주며, 비타민 E는 강력한 황산화 물질로서 활성 산소를 분해해 피부를 건강하게 하며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역할을 해주고 피부 재생을 돕기 때문에 여드름 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

알고 보니 일본어였던 의외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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